태어나 처음 본 눈 앞에서 아기 댕댕이들이 보인 행동.gif

태어나 처음 눈을 보게 된 강아지들
낯선 풍경에 흥분한 모습
마당을 휘저으며 자취 남기는 강아지들
추워지자 서로를 껴안고 낮잠 청해

유독 강아지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새하얀 눈을 좋아합니다. 눈이 내리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자신의 자취를 남기곤 하죠.

지금 소개할 영상 속 시골 댕댕이들 역시 처음 본 눈에 남다른 반응을 보였는데요. 지난 2018년 유튜브 채널 ‘Dad Cook아빠의요리’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시골 강아지 7마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집사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요. 태어나 처음 눈을 본 강아지들은 집 밖으로 나와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들뜬 기분을 표현했죠.

덕분에 마당은 강아지들의 발자국으로 가득했는데요. 짧은 꼬리를 좌우로 쉴 새 없이 흔드는 강아지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눈을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눈이 좋은 강아지들도 심한 눈보라 앞에서는 차분해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바람이 거세지자 강아지들은 재빨리 집으로 피신해 내리는 눈을 관찰했습니다.

그럼에도 몇몇 말썽꾸러기 강아지들은 집 밖에서 눈보라를 온몸으로 맞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 녀석은 하얗고 차가운 눈이 신기했는지 혀를 내밀어 살짝 맛보는 모습도 보였죠.

눈이 그치자 다시 마당으로 나와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강아지들. 강아지들은 새하얀 눈 위에 용변을 해결하는 등 자신의 자취를 남기는데 집중했습니다.

눈에 흠뻑 젖은 강아지들은 곧 추위를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그러자 집으로 돌아간 녀석들은 서로의 체온을 난로 삼아 부둥켜안고 낮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강아지들이 한숨 자고 일어나자 하늘에서 내리던 새하얀 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뚝 그쳤는데요. 다시 기운을 차린 녀석들은 마당에 쌓인 눈밭에서 몸을 뒹굴며 형제들과 장난을 치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한편 강아지들이 눈이 오면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발이 시려서 하는 행동’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강아지들의 발바닥은 두터운 지방층으로 형성돼 보온 작용이 되기 때문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죠.

그러면서 강아지들이 눈에 흥분하는 건 다름 아닌 ‘시력’ 때문이라고 전했는데요. 움직임에 민감한 강아지들에게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는 마치 불똥이 흩날리는 것처럼 보이죠.

여기에 강아지들은 색맹 수준으로 색을 인지하기 때문에 검은 하늘에서 새하얀 알갱이가 흩날리는, 굉장히 자극적인 풍경처럼 인지한다네요. 즉, 눈이 좋아서 즐거워한다기보다는 눈이 오는 풍경이 신기해 이 같은 행동을 보이는 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괄 출처 : Youtube@Dad Cook아빠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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