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 냈던 10대 3명, 소년원 출소 후 또 무면허 운전

https://cdn.moneycode.kr/2022/08/02205121/230bb598-2dee-4345-823c-683b4c5cbba2.png

지난 2020년 3월, 훔친 차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무면허 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10대 3명이 소년원 출소 후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했습니다.

2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자신들보다 어린 중학생들을 집단 폭행,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전날 구속됐습니다.

뺑소니 사망 사고 당시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지만, 이번엔 형사처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특히 이들은 구속 하루 전까지 서울과 강릉 등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도 드러났죠.

지난달 25일, 함께 동행했던 16살 A양이 1993년생 다른 사람의 면허증으로 마포구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린 것.

이들은 30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업체 측은 마지막 위치로 확인된 강원도 양양으로 직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31일 새벽 5시쯤 숙소로 돌아오는 차를 업체 직원이 발견했는데요. 차량에 탁 있던 5명 모두 미성년자인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죠.

이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항의,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구속된 이군 등에게 폭행과 갈취를 당했다는 피해자를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여기에 무면허 운전 혐의도 적용,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사진·영상출처=8뉴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