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확실한 ‘스트레스 해소법’ 한 번씩 따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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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스트레스는 심근경색, 부정맥, 혈전 형성의 위험을 높여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마음이 느긋한 성격에 비해 적개심으로 가득 찬 성격의 경우 관상동맥질환에 더 취약하다. 스트레스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데, 긍정적 스트레스인 유스트레스는 질병 저항력을 높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반면 부정적 스트레스인 디스트레스는 질병 저항력을 낮춰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적절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삶의 필수 요소인 셈이다.

같은 스트레스라도 그것을 처리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 취약성이 높다고 하는데 반해 스트레스를 다루는 개인의 노력인 대처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있다. 스트레스는 부정적 에너지가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배출해 주는 방법과 중화시켜 희석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독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독서 외 산책, 음악 감상, 비디오 게임 등 각종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줄여주는지에 대해 측정한 결과,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진다고 측정됐다. 연구진들은 독서를 할 때 무슨 책을 읽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작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에 푹 빠져 일상의 걱정 근심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면 된다고 밝혔다.

그다음 순위로는 음악 감상으로 스트레스 감소율이 61%, 커피 마시기는 53%, 산책은 42%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소법 1위인 독서에 비해 비디오 게임은 스트레스는 21% 줄었지만, 심박수는 오히려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따라서 차분하게 독서하기가 어렵다면 비디오게임과 같은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통해 땀을 배출할 수 있도록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경험을 다들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은 가벼운 우울 증상을 호전시킬 만큼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된다.

또한 우리는 흔히 위약효과라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다. 실제 약이 아닌 가짜 약을 먹어도 사람의 신념에 의해 실제 치료 약의 효과를 보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처럼 긍정적인 태도로 최선을 다할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나와는 다른 사람이므로 생각과 행동이 다른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스트레스 자극이 생기지 않는다.

이외에도 취미생활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자기만을 위한 쉼을 갖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여러 방법을 활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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