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쓰나미·지진 온다?…칠레 바다에 등장한 불길한 ‘6m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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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화에는 갈치가 나타나면 큰 재앙이 온다는 신화가 있습니다.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칠레 아리카 해안에서 초대형 갈치가 나타나 주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지난 7월 12일 해안가에서는 길이 6m에 달하는 초대형 갈치가 잡혔습니다. 이정도 크기는 바다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수준이었는데요.

해외 언론을 전하는 엘 시우다다노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 영상을 올렸죠.

영상에는 크레인이 보트 밖으로 거대한 갈치를 옮기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사진, 영상 등을 찍기 위해 주변에 몰려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으로 확산되며 불안한 민심이 증폭됐죠.

에콰도르 지질물리학연구소는 이를 달래기 위해 공식 성명을 냈는데요.

이들은 “산갈치가 재앙의 전조라는 건 전설일 뿐. 과학적 실체가 입증되지 않은 이론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해당 재앙설은 지난 1928년부터 시작됐는데요. 지난 2011년까지 세계에선 총 211마리 대형 산갈치가 발견됐지만, 지진과 연결고리는 단 1번뿐이었다는 거였죠.

그러나 불안한 민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El Ciudadano 트위터, 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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