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나비꽃 에디션) – YES24
www.yes24.com

책방구가 추천하는 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