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물가상승률 속’2022년 하반기 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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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물가가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폭염 일수가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물가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이 가해질 가능성확대되고 있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소비자 물가상승률6.3%를 기록하며 23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는데, 작년 10월 3%대에 진입한 이후올해 3월(4.1%)과 4월(4.8%)에 평균 4%대를 기록했고, 5월 5.4%, 6월 6.0% 순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6.5일향후 연간 평년값인 11.0일을 상회할 전망인데요. 폭염이 지속될 경우, 농축산물 등 서민 경제와 관련이 높은 식탁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8월 한달 간의 폭염 여부올해 하반기 서민 물가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앤에스 공식 포스트<외환위기 이래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과 ‘2022년 하반기 물가 전망’> 통해 ‘최근 물가 및 폭염 현황’‘폭염으로 물가 상승 여부’, ‘하반기 물가 전망 및 향후 시사점’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상기 콘텐츠는 현대경제연구원(www.hri.co.kr)에서 발표한 <추가적 인플레 압력, 폭염>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물가’‘폭염’ 현황은?

1. 최근 물가 현황
2021년 말부터 급등세가 지속소비자물가 2022년 중 공업제품, 개인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초까지 3% 후반대의 상승률을 유지했던 소비자물가가파르게 상승하여 지난 7월에는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최고치6.3%의 상승률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 · 가스 · 수도가 9.6% 상승하며 전체 소비자물가 품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했고, 공업제품개인서비스각각 9.3%, 5.8%의 높은 상승률기록하며 전방위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품목 중 공업제품, 개인서비스 등이 소비자물가 상승세 상당 부분에 기여한 반면, 농축수산물소비자물가 기여도낮은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3분기의 낮은 상승률을 고려하면 향후 농축수산물의 기여도증가할 전망입니다.


2. 최근 폭염 현황
1991년부터 2021년까지 총 31개년폭염 강세 연도(전국 평균 폭염 일수가 평년값보다 높음)폭염 약세 연도(전국 평균 폭염 일수가 평년값 보다 낮음)로 분류한 결과, 폭염 강세 연도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15.9일인 반면, 폭염 약세 연도5.8일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해 전국 평균 폭염 일수7월 말 기준 6.5일이미 폭염 약세 연도전국 평균 폭염 일수(5.8일)를 뛰어넘은 상황으로, 올해는 폭염 강세 연도분류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물가 상승 여부’는?

1. 상 ·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 비교
폭염 강세 연도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상반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폭염 약세 연도하반기 물가안정된 것과는 상반된 결과인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폭염시차를 두고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하여 폭염 강세 연도상 ·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폭염 강세 연도하반기 평균 물가 상승률3.0%상반기 2.8% 대비해서 약 0.2%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서비스 등 품목에서 상승세확대되었으며, 특히 농축수산물의 경우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4.6%상반기 4.1%에 비해 약 0.5%p 상승하여 폭염이 주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폭염 약세 연도의 경우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상반기 대비 약 0.3%p 하락하여 폭염 강세 연도와 달리 하반기 물가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농축수산물, 서비스주요 품목에서 상반기 대비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이 하락하여 폭염 강세 연도와 달리 하반기 물가가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 품목을 세분화하여 분석한 결과, 농축산물, 가공식품, 외식 등의 품목에서 폭염이 물가 상승 압력을 크게 확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폭염 강세 연도농산물 축산물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상반기 대비 각각 0.1%p, 2.0%p 확대된 것으로 분석되어 폭염 약세 연도의 경우 각각 0.5%p, 2.2%p 하락한 것과 대조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폭염 강세 연도의 경우 가공식품외식 품목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각각 0.6%p, 0.2%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 폭염 약세 연도의 경우 각각 0.7%p, 0.5%p 하락한 것과 상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폭염주요 식자재 물가 상승 압력을 확대시켜 전방위적으로 외식 · 식탁 물가 상승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하반기 물가 전망
금년이 폭염 강세 연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폭염 발생 최상위 수준까지 근접할 경우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약 4.8~5.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올해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 폭염 강세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별로 전망한 아래 그래프의 결과Case 1을 보면, 올해 폭염강세 연도 평균 수준 정도로 발생할 경우,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상반기 4.6%에서 0.2%p 상승4.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ase 2를 보면, 올해 폭염최상위 수준인 2018년도 정도까지 심화될 경우,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상반기 대비 0.4%p 상승5.0%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Case 3을 보면, 가능성은 낮으나 올해 폭염이 약세로 반전되면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상반기 대비 0.3%p 안정된 수준인 4.3%에 머무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향후 시사점’?

2022년 현재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수준높은 물가상승률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해 서민 경제와 관련이 높은 품목 중심으로 하반기 물가 상승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향후 아래와 같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 농축수산물 가격의 불안정은 식탁 물가 상승 등 가계의 소비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관련 품목에 대한 물가 안정 노력이 요구된다.

2. 폭염으로 인한 일부 품목의 가격 상승이 물가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소비를 위축시키지 않도록 소비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

3. 장기적으로는 기상 예측 능력을 확대하고 종합적인 위험 관리 강화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피앤에스는 숫자가 아닌 사람을 남기는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외환위기 이래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과 ‘2022년 하반기 물가 전망’>을 통해 ‘최근 물가 및 폭염 현황’‘폭염으로 물가 상승 여부’, ‘하반기 물가 전망 및 향후 시사점’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올해 들어 어려운 물가 여건이 지속되고 있으나, 그동안 물가상승을 주도해온 국제유가가 다소 하락했고, 유류세 인하 등이 더해지면서 석유류 물가상승압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최근 긍정적 신호들도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하반기 서민들의 민생에 직결되는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이 그 어느 때 보다 시급해 보입니다.

피앤에스 공식 홈페이지(www.pnsdevelopment.com)도 잊지 말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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