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쏟아져 난린데.. 침수된 도로서 수영하는 ‘신림동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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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서울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물폭탄으로 난리였던 이날, SNS에는 신림동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6초 분량의 영상에는 빨간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한 남성이 흙탕물에서 연신 발장구를 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신림동 펠프스’라고 칭하며 “감전되면 어쩌려고 저러냐”, “이런 상황에서 장난치고 싶나요”, “X물에서 뭐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죠.

또 서초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침수된 차량 위에 올라가 몸을 피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은 ‘서초동 현자’라고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는데요. 해당 사진을 이용한 패러디물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폭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지나친 풍자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9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죠.

동작구에서는 8일 오후 5시 40분께 쏟아진 비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 중이던 60대 구청 직원이 사망했는데요.

관악구에서는 오후 9시 7분께 침수로 반지하에 10대 포함 3명이 갇혀 신고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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