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 신혼집서 3박 4일 논다는 ‘이대은 게임 친구들’

0

래퍼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이 신혼집에 게임 친구들을 초대해 며칠씩 함께하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22일 tvN ‘우리들의 차차차’ 측은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이대은은 함께 게임을 하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남편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트루디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인사했죠.

트루디는 “늘 있는 일이다. 이게 하루 일과 중 하나로 보면 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다행히 눈치 없는 분은 없었지만 최대 3박 4일 놀다 간 경우도 있다. 세탁기가 고생이 많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대은은 “워낙 친구들이 자주 오고 저랑 친하다 보니까 아내와도 친해진 것 같다. 오히려 다행이다”라고 눈치 없는 말을 해 웃음을 안겼죠.

트루디는 이대은 친구들에게 “게임 속에서 만나도 되는 데 굳이 와주셔서 고맙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어 보였는데요.

이어 웰컴 드링크라며 수박 음료를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은 각자 게임에 필요한 장비를 챙겨와 이대은 방과 부엌 거실에 능수능란하게 세팅하는 모습이었죠.

VCR을 접한 라이머는 “한편으로는 부럽다. 친구들을 불러 3박 4일 노는 게 좋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내 안현모는 “뭐가 부럽다는 거야”라며 반박했죠.

MC 신동엽도 당황한 모습이었는데요.

신동엽은 “재미있을 수는 있다. 근데 3박 4일 며칠 동안 친구들이 집에 안 가는 건 상상할 수 없다. 결혼 전에는 그럴 수 있지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대은은 “결혼 전에 친구들이 많이 놀러 왔다. 결혼했다고 해서 딱히 바뀌어야 하나?”라고 반문해 말문을 막히게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 tvN ‘우리들의 차차차’>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2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