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간다며 가출한 아내, 갑자기 이혼 요구합니다”(물어보살)

0
https://cdn.moneycode.kr/2022/08/23103714/a720a5ae-80aa-4839-b69d-16c750311c00.jpg

마트 방문을 이유로 집을 나간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건물 보안 업무를 하고 있는 김영수(27) 씨가 출연했습니다.

김씨는 결혼 7년 차인 기혼 남성. 동갑내기 아내와 7살 딸,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스무 살 무렵,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아내 A 씨의 증조할머니 생신 방문을 계기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지난 5월 A 씨가 갑작스럽게 집을 나간 뒤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김 씨는 “(아내 가출 후) 만날 기회가 한 번 있었다”며 “이유를 알려주면 고치겠다고 했는데 ‘더 이상 옭아 매여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토로했는데요.

그는 “아내가 왜 이혼하고 싶은 거 같냐”는 서장훈 질문에 “제가 일을 나가 있을 때 장모님이 (아내에게) 욕을 하셨다더라”고 모녀 간 갈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너네 엄마가 그런 것도 아니고 모녀가 싸우는데 왜 너랑 이혼을 하겠나”라고 지적했는데요.

김 씨는 조심스럽게 아내의 과거 외도 경험을 끄집어냈습니다. 아내가 자신에게 대시한 남성과 따로 만나 불미스러운 관계를 맺었다는 겁니다.

그는 “죄책감 때문에 같이 못 산다”는 A 씨를 어렵사리 용서했는데요.

서장훈은 “네 아내는 전혀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충족되지 않은 게 많다”고 일갈했습니다.

이어 “난 열심히 노력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을까 생각이 들겠지만 깨끗하게 놔주는 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KBS Joy>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0
+1
0
+1
12
+1
2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