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휩싸였던 ‘나는 솔로’ 옥순·영숙…댄스 영상으로 친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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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영숙이 사이좋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옥순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9기 멤버들과 함께 찍은 댄스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영수, 영호, 그리고 영숙이 등장했는데요.

먼저 옥순은 영수, 영호와 춤을 췄습니다. 능숙한 옥순과 달리 어설프게 따라하는 영수, 영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죠.

이어 옥순은 영숙과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이번에도 옥순은 같은 춤을 췄고 영숙은 이를 따라했습니다. 두 사람은 웃으며 유쾌하게 영상을 마무리했는데요.

영숙도 옥순이 올린 영상을 재공유하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옥순은 영철의 라이브 방송 중 9기 멤버들을 호명하며 집들이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때 영숙이 언급되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추측했는데요.

그도 그럴 게, ‘나는 솔로’ 당시 옥순과 영숙은 광수와 삼각관계를 보여줬죠. 라이벌로 살벌한 분위기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는데요. 최종 커플은 광수와 영숙이었습니다.

옥순은 영숙과 불화설·은따설이 불거지자 “‘나는 솔로’ 9기 멤버들은 서로 잘 지내고 있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추측성 워딩 삭제 바란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옥순 인스타그램, 영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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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순 진짜 이쁨 인정.
      성격도 오래볼수록 좋고.진정한 쿨함.

      목적을 위해서라면 울고불고는 물론
      별짓도 하는여자들과
      엮이지 마시길 바랍ㄴㅣ다.

      응답
  1. 광수왈 ,이쁜옥순보고 [너무 이쁘고,설렌다]는 말만 진실같음/
    투샵잡으면,절라도 못생긴 숙이만 손해다.더구나 설마 좌ㅍ가 아닐까싶은데,(확인은 안됐지만)저짝97퍼가 좌 찍는곳 아닌가해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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