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했는데 아무것도 안 들어 있네요. 너무 황당하네요”
갤럭시Z플립4·Z폴드4는 지난 16일부터 7일간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97만대가 팔리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쿠팡에 사전 예약을 통해 ‘갤럭시 Z 플립4’를 구매한 뒤 제품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4일 쿠팡에는 제품을 구매하고 빈 상자만 받았다는 리뷰가 이어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저마다 사진을 찍어 리뷰를 등록했는데요.
사진에는 빈 박스가 담겨 있고, 완충재인 비닐만 덩그러니 담겨 있었습니다.
“비닐봉지만 왔습니다. 황당하네요”, “접수 후 상자 바닥을 보니 쿠팡 테이프 자른 흔적이 있네요”, “일단 신고합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배송된 박스의 테이프가 잘린 흔적이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한 피해자는 상담 후 내용을 공유하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환불 처리는 해주지만, 상품도 못 받고 사전 예약 혜택 역시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죠.
해당 제품은 사전 예약이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구매 혜택도 따랐죠.
혜택을 위해 사전 예약했던 구매자들이 꽤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다른 피해자는 “검색해보니 이런 일이 오래전부터 비일비재한 것 같은데, 개선을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빨리 해결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쿠팡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한 피해자는 “(쿠팡 보상팀) 민원 접수되면 당일에 일 처리를 안 하는 게 매뉴얼이라고 함”이라며 구매 후 피해 대처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했는데요. “중간에 누가 훔치나 보다”, “와 저걸…”, “최근 전자기기 배송이 진짜 엉망인 듯하다”, “한두 대도 아니고”, “대란 템들은 이런 경우 꽤 있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쿠팡>
일부러 빈박스보낸거네 재고확보는 못했고 여러가지 문제 생길까 빈박스보내고 환불로하자라고 결론내렸나보네
출고까지 바코드 형식으로 찍혀서 나가고 배송기사가 별도로 관리하기 때문에 쿠팡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타 위탁 택배회사에서 배송간 그랬을 수도 있고 사전혜택의 장점을 활용한 자작극일수도
바코드 형식으로 출고전까지 현장확인 됩니다. 쿠팡직원이 배송할 경우 고가품은 특별관리 합니다.
조사하면 밝혀지겠지만 사전판매 장점을 활용한 자작극 사기일수도 있네요. 사람은 안믿어
난 쿠팡 절대 안쓰지 한번은 내가 시키지도 않은 물건에주문자명에 내이름이 땋 나중엔 모르는번호로
주문주소 예전주소로 잘못입력됐다 그건이해해도 주문자명에 내이름이 왜있고 전번이 왜 내전번인데
따졌더만 쿠팡에선 정보유출된건없다 개소리 어떻게 주문한사람이 내전번을 알고 전화를 하고 미안하다하고 반품 시켜달라하고 찝찝해 죽는줄 그뒤론 회원탈퇴 앱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