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이 아버지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손호영이 태양열 학회 공학박사인 아버지를 집에 초대했습니다. 손호영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대접했는데요.
이날 손호영 아버지는 아들과 똑닮은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전자전’ 비주얼을 자랑했죠.
아버지는 처음 방문한 손호영의 집을 둘러보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식사 중에도 ‘기승전 결혼’ 토크를 이어갔죠.
손호영은 화제를 전환하기 위해 준비한 음식을 소개했는데요. 소용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최대 관심사는 ‘아들의 결혼’이었죠.
아버지는 “아기는 몇 명 낳을 거냐”라고 손주에 대한 바람도 전했습니다. 그는 3명의 손주를 바랐는데요.
손호영은 “요즘 아이 셋을 같이 원할 수 있는 분이 있을까?”라며 “(출산과 육아로) 자기를 못 즐기니까. 그런 것들이 좀”라고 설명했죠. 이에 아버지는 “국가와 민족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받아쳤는데요.
며느리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습니다.
손호영 아버지는 “골프 선수는 어떻냐”고 물었는데요. 부자의 공통 취미가 골프이기 때문이었죠.
손호영은 웃으며 또 다시 화제를 바꿨는데요. 아버지는 끝까지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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