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밤 10시 이후 택시 타면 ‘요금폭탄’…할증료 최대 4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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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밤 10시 이후 택시를 타면 붙는 야간 할증료가 최대 40% 오를 전망입니다.

문화일보는 25일 서울시가 검토 중인 택시 요금 인상안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최대 40% 할증된 요금을 내야 하는데요.

시는 앞서 택시 업계에 ‘오후 10시~자정 20%, 자정~새벽 4시 30%’ 할증 요율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업계가 반발하자 최대 40% 인상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시 관계자는 “오후 10시부터 심야 할증을 확대 적용하고, 운전 피로 강도가 높은 시간대에 최대 40%까지 요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현재 택시 요금은 기본요금 3,800원, 자정부터 20% 할증된 4,500원으로 책정돼 있는데요. 현행 기본요금에서 40% 할증이 붙으면 약 5,300원의 기본요금을 내야 합니다.

시가 택시 심야 할증 체계를 조정하는 이유는 ‘택시 대란’ 탓인데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현재까지 문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4년마다 인상됐던 택시 기본 요금은 오는 2023년 상반기가 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시는 오는 9월 5일 심야 할증 체계와 기본요금 수준 등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열 계획입니다.

<사진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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