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댄스크루가 ‘뉴진스’ 안무를 희화화한 영상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댄서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찐따쓰 데뷔 실패”라는 글과 함께 뉴진스 공식 계정을 태그해 영상을 올렸습니다. 4명의 댄서들이 ‘하입보이'(Hype Boy) 일부분을 커버한 거였는데요.
영상에는 4명의 댄서가 ‘하입보이’ 뮤직비디오를 배경으로 서 있습니다. 이어 노래에 맞춰 과장스러운 몸짓으로 춤을 췄는데요.
이 중 1명은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YGX’ 크루 소속으로 출연 중인 댄서였죠. 그가 ‘YGX’ 외 또 다른 크루원들과 춘 영상이었는데요.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하입보이’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죠. 냉담한 반응이 이어져자 영상은 삭제됐는데요.
하지만 삭제 전 네티즌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하는 등 기싸움을 벌여 논란이 가중됐습니다.
또한 ‘하입보이’는 ‘스맨파’에 함께 출연 중인 댄서 블랙큐가 안무가 중 1명으로 알려져,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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