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한때 같은 그룹 멤버였던 아유미의 결혼 소식에 반색했습니다.
아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렸습니다.
하루 전인 24일엔 그의 결혼 계획이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아유미가 오는 10월 30일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유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에 황정음은 “사랑 많이 받아서 얼굴 예뻐진 것 봐. 역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돼”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 눈물을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첨부해 멤버의 결혼을 축복했습니다.
한편 아유미와 황정음은 지난 2002년 4인조 걸 그룹 ‘슈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아유미 인스타그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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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일본서누구랑결혼해이혼하지않았나?
아유미씨결혼정말축하드려요여자는남자를잘만나는게그말이딱맞는거같아요그래야여자가행복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