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29번’ 대구 복권 명당이 가게 상호를 바꾼 ‘웃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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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권 명당으로 불리는 한 판매점의 바뀐 상호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달서구의 한 복권 판매점 근황이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1등이 29번 이상 나올 정도의 명당으로 유명한데요.

이곳의 기존 간판입니다.

‘1등 29번. 일등복권 편의점’이라고 쓰여 있죠. 가게 앞에 빈틈없이 주차된 차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최근 변경된 간판입니다. 간판에는 ‘2분 후 단속’이라는 문장이 크게 쓰여 있고, 그 아래 ‘길 건너 고정식 주차단속 카메라가 2분 이상 주차 시 단속합니다’라고 안내가 덧붙여졌죠.

그도 그럴 게, 이곳은 꾸준히 주차 대란이 있었는데요. 지난 1월 매일신문에 따르면 주말 1시간 동안만 600여 명이 방문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판매점이 편도 1차로에 위치하고 있어 불법 주정차한 차들이 인도까지 점령하곤 했죠. 차뿐만 아니라 도보로 오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과도하게 몰린 탓에 인근 아파트 주민 및 행인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달서구와 경찰은 지난 2021년 11월 통행 불편을 고려해 도로 중간에 탄력봉을 설치했는데요. 오히려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앞을 가로막아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태가 됐죠.

당시 달서구청 관계자는 “현장 단속을 집중해 계도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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