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대체? 새싹보리효능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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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은 중요합니다. 혈관이 막히면 심장이나 뇌 등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보리의 어린잎인 새싹보리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에 좋다며 무작정 먹는 사람이 많은데요. 진실일까요?

오늘 건강채널 하자고에서 새싹보리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싹보리효능 믿어도 될까?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긴 기능 개선 효과에 효과적입니다. 이화여대 의대 논문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새싹보리잎 추출물을 매일 600mg 먹은 사람의 LDL 콜레스테롤이 약 3.2mg/dl 줄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새싹보리는 특정 질환에 효과를 나타내는 의약품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도 아닙니다. 식품이 우리 몸에 특정 영향을 미치려면 원료 자체의 기능, 몸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함량과 제조과정 등 여러 조건이 필요한데요. 평가·확인 후 모든 조건을 갖춰야만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인정합니다. 인정을 받지 않은 단순 식품이 특정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내용은 오해나 과장된 표현일 수 있어 참고하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식품도 고지혈증에 좋아

새싹보리효능을 대체할 식품으로 먼저 양파입니다. 양파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은 음식입니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양파에서 톡 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올리브유도 좋습니다. 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올리브에 함유된 지방의 약 77%는 올레산으로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 동맥경화 및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품만으로 약을 대체할 수는 없어

간혹 약을 끊고 특정 식품만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약물치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30~50% 낮추는 확실한 방법이며, 식품으로 전부 조절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병원에서 고지혈증 등을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와 올바른 식습관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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