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진 올리는 ‘마이애미’ 사진전?…논란 중인 맘스터치의 선넘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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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네티즌들의 “선 넘었다”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31일 ‘마이애미 프로필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어머니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올리면 스낵볼 메뉴 중 1개 교환권을 주는 건데요.

맘스터치는 “엄마손길이 가득 담긴 맘스터치만 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프로필 사진전을 홍보했습니다. 프로필 사진으로 엄마의 멋진 모습을 자랑하자는 의도였는데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랜덤으로 교환권을 주고, 최종 왕중왕전 투표도 진행한다고 밝혔죠.

이때 이벤트명인 ‘마이애미’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맘스터치 측은 “애미는 경남지방에서 사용되는 ‘어미’의 사투리를 활용한 표현이다”라고 설명했죠.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이벤트 포스터가 공유되자 불쾌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애미’라는 말이 문제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사투리인 거 아는데 인터넷에선 워낙 패드립으로 많이 쓴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애미’라고 부르지 누가 자기 엄마를 애미라고 부르냐”라고 지적했죠.

또 다른 네티즌도 “경상도 사투리인 거 아는데 경상도에서 애미라고 부르지 않는다. 사투리라고 해명하면 다 되는 줄 아냐. 그럼 이름도 ‘애미터치’로 바꾸지 그러냐”라고 비난했는데요.

반면 어머니들의 다양한 프로필을 볼 수 있어 재미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맘스터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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