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데이즈2’ 출연 후 악플 시달린 민효기…”극단적인 생각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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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출연자 민효기가 힘든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2일 민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민효기는 “제가 원래 사람들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무섭다고 느껴져서 소통을 하고 싶어도 텍스트다 보니까 어떤 감정으로 받아들일지 몰라서 연락드리는 걸 주춤하게 된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연기 왜 하느냐”, “연기 못 한다”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에 대해 그는 “여러분들이 보신 웹드라마가 제가 연기 배우기 극 초반에 찍었다”고 밝혔죠.

이어 “현재 상태는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괜찮은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민효기는 ‘체인지 데이즈 시즌2’에서 최윤슬에게 다소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과 관련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프로그램 나가기 전에 누구한테 고민이나 속마음을 한 번도 말한 적 없어서 쌓인 게 많았나 봅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기려고만 하고 누구를 받아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마음이 고달 되고 사는 게 힘들어서 더 그런 거 같다”고 전했는데요.

민효기는 “제가 괜찮으면 종결될 때까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었지만 요즘 극단적인 생각들 행동들이 들어서 올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다시금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자살, 살자 이런 생각뿐”이라며 “꿈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 게 2주 생활 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진다”며 호소하기도 했죠.

민효기는 “제가 잘못한 거 없다는 거 아니다”라며 “저도 너무 감정적이었고 잘못했다. 잘못했으면 벌 당연히 받아야 한다. 몇 개월 동안 벌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저는 좋은 취지에서 나가고 싶었던 거지 헤어지려고 싸우려고 나간 게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최윤슬은 그에게 소중한 사람이며, 시간 약속, 채무 관계, 거짓말 등으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민효기는 “촬영 중 심리 상담받으면서 인데놀 먹으면서 촬영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너무 진정이 필요해서 약 필요한데 촬영에 지장 있다고 약 복용하는 거 반대하면서 안 주셨던 것도 이해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처음에 미팅했을 때 좋은 쪽으로만 얘기해 주셔서 그대로 믿었다. 그런데 싸울 일만 매일 있고 정작 그분이랑 얘기해서 풀려고 할 때 얘기를 하지 말라 하면서 제지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민효기는 악플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고 있는데,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측에서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민효기는 현재 여자친구 윤슬과 ‘체인지 데이즈 시즌2’에 출연 중입니다.

그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컬러러쉬’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출처=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2’, 민효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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