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피부가 늘어나요” 놀라운 유연성 자랑한 ‘고무고무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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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고무처럼 늘어나고, 놀라운 유연성을 가진 한 여성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슬라임 귀’를 가지고 있다는 유예리 씨가 출연했는데요.

제작진은 귀가 슬라임처럼 늘어난 사진에 직접 유 씨를 찾았죠.

유 씨는 바로 귀를 늘려 보이며 인증했는데요.

그는 “이렇게 해도 하나도 안 아프다”며 귀를 늘리는가 하면, 여러 번 돌려 ‘꽈배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귓불을 돌돌 말고 구겨서 귓구멍에 넘는 유예리를 본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그는 귀 뿐만 아니라, 볼, 팔, 목 등 몸의 피부가 마치 ‘슬라임’처럼 늘어났고, 말랑거렸는데요.

유 씨는 “사실 중학교 때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귀가 잘 늘어나지 않는다는 걸 몰랐다. 인체에 대해 배울 때 알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피부뿐 아니라 관절도 유연했습니다.

손가락을 꺾어 손목에 닿게 했죠. 조금의 틈도 없었는데요.

다리를 목에 거는 것은 물론 팔꿈치에 혀를 닿게 하는 모습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연성을 살려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유예리는 다양한 장르까지 도전하고 있다는 그.

무용수는 며칠만 몸을 쓰지 않아도 몸이 굳는데요. 그러나 유 씨는 5년을 쉬었어도 유연성이 그대로였다고 하죠.

그러나 유 씨는 유연한 몸에 대해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피부처럼 인대도 잘 늘어나는 편이라는 것. 이에 인대를 한 번 접질리면, 늘어난 상태로 잘 돌아오지 않는다고 설명했죠.

유 씨의 몸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인지, 정밀 검사를 통해 알아봤는데요.

유 씨는 남들보다 유연한 관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마, 동생, 외할머니도 이렇게 유연하다고 하죠.

전문의는 “가족력이 있는 걸로 봐서는 ‘앨러스-단로스 증후군’이라는 유전 질환이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앨러스-단로스 증후군’은 뼈와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부족으로 생기는 매우 드문 유전 질환이라고.

만 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고 하죠.

전문의는 유 씨에게 “관리만 잘하시면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조언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SBS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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