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자, 영식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영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날 영자와 영식은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 사귀게 됐다. 한 달정도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9기 옥순은 “비주얼 커플”이라고 응원했고, 6기 영자는 “대박”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도 그럴 게 9기 영자는 처음부터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된 바. 그러나 방송 이후 관계가 더 진전되지 못했는데요.
영철은 유튜브 ‘촌장TV’ 채널을 통해 “솔로나라 밖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연으로 이어지지는 못 했다. 영자와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영자 역시 “장거리 때문에 부담스럽기도 했다. 현실로 돌아와서 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주말에만 만나야 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죄송하다고 했다”고 설명했죠.
한편, 1993년생인 영자는 S전자에 10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 오산에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영식은 1989년생 경륜 선수로, 현재 전북 전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9기 영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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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때문에 힘들다더니..결국 또 장거리네…
더더 장거리 그래도 영철보다 영식
부산에서 전주니 가깝긴하죠
다만 장거리는 마찬가지
프로도 아니고, 골프 좋아하는 여자치고 제대로된 여자 못봤다~ 그리고 남자골퍼들도 그녀들을 다른쪽 이외엔 가치가 없다고 수근덕댄다~ 내 여자가 그 입방아에 오르락?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