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4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내일도 행복하겠네요”라는 인사를 남겼는데요.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 속에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박은빈은 공주 세트를 착용한 채 밝게 웃고 있었는데요.
왕관과 귀걸이, 요술봉 등 공주 세트를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죠.
특히 어마어마하게 산처럼 쌓인 선물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 한가득 발 디딜 틈 없이 꽉 채우고 있었죠.
이는 전부 9월 4일 생일을 맞은 박은빈을 위한 팬들의 선물로 짐작됐는데요.
행복한 미소를 보인 박은빈은 “행복의 빈칸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우영우 역으로 활약해 많은 사랑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박은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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