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차라리 주지 마세요…” 모 기업이 직원들에게 전달한 명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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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종료되면서 수년 만에 가족, 친지 모임을 계획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전국 마트, 백화점에는 주말마다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각 기업 담당 직원들도 바빠지긴 마찬가지. 일찌감치 명절 선물 단체 주문에 들어갔는데요.

풍족한 한가위에 대비되는 일부 기업의 추석 선물세트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중소기업 명절 선물세트 레전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들 회사에선 타 기업과 사뭇 다른 명절 선물을 제공했는데요.

붕어빵 세트를 비롯해 거래처에서 받은 과일, 통조림 등을 비닐 봉지에 낱개로 포장해 전달했습니다.

부친이 모 경비업체에 근무한다고 밝힌 네티즌은 컵라면 4개, 사과 한 알을 묶어 포장한 사진을 공개하고는 “떡값은 어느 선에서 다 해먹고 이런 걸 추석 선물이라고 나눠주는 거냐”고 분노했는데요.

심지어 설 연휴 기간 직원 연차를 강제 소진한 사례도 나와 충격을 줬습니다.

네티즌들은 “저건 선 넘네”, “진심 인류애 상실”, “차라리 안 주는 게 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추석은 고물가 기조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찾겠다는 시민들이 대다수였는데요.

지마켓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보다 ‘가성비 높은 선물을 고르겠다’ 응답이 전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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