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첫 아이를 출산한 ‘고딩맘’ 최어진이 다둥이 육아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최어진과 임현기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째 딸 출산 이후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 상황. 경기 안산에서 대리운전 일을 하는 남편이 주말마다 아내 친정인 전남 영광으로 들르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임현기는 집안일과 축사일, 육아까지 전담하고 있다고. 밤을 새워 일을 한 뒤에도 전혀 쉴 시간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 부부는 딸 1명, 아들 2명을 키우고 있는 다둥이 가족. 이른 나이에 대가족을 이뤘는데요.
‘고딩엄빠2’ 제작진은 “근데 처가살이 하는데 애를 어떻게 셋이나 낳았느냐”고 궁금해했습니다.
이에 임현기는 “다들 그렇게 물어보는데 다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MBN>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