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이혼 언급 기사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영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연예매체 기사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해당 기사 제목을 두고 “기자 양반, 기사 제목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아직 신혼인데”라고 비판했는데요.
문제의 기사 제목에는 이들 부부의 ‘이혼 사유’가 거론됐습니다. 현재는 제목이 수정된 상태.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분노를 터트렸는데요. 이지혜는 “너무하네, 진짜”라고, 신봉선은 “아 맴찢”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네티즌들 또한 “어처구니 없다”, “심하네”, “내가 다 속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를 완료,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결혼 초 코로나19로 인해 생이별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KBS, 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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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어그로 끌려고 애를쓴다…에휴….
신혼인데 코로나때문에 잠깐 그런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