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눈앞에 ‘휙’…남성이 우산 휘두른 황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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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보관해 달라고 요구한 편의점 알바생이 손님으로부터 공격받았는데요.

6일 JTBC에서는 편의점 직원을 향해 뾰족한 우산을 들이미는 장면이 포착된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손님은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는 단골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손님은 편의점에 올 때마다 우산을 우산꽂이에 매번 꽂지 않았다고 하죠. 이에 물을 흘리고 다녔고, 매장 안을 물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바생을 그럴 때마다 우산을 우산꽂이에 꽂아달라고 요구했는데요. 그러나 손님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이날도 비에 젖은 우산을 들고 매장에 들어왔다고 하죠.

이번에도 알바생은 우산을 꽂아달라고 부탁했는데요.

그러자 손님은 알바생의 말에 화가 난 듯했습니다.

우산을 알바생 쪽으로 휘둘렀죠. 날카로운 우산 끝이 알바생의 얼굴 쪽을 향한 듯 보였는데요.

그러나 알바생은 재빠르게 우산을 낚아챘습니다. 그러자 손님은 당황한 듯 보였죠.

한동안 대치하던 알바생은 결국 손님을 매장에서 내보냈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님 당황했는지, 마스크 다시 쓰네”, “물 때문에 밟아 넘어질 수 있고 손님 안전을 위해서인데”, “우산 꽂아달라는 말에 분노하다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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