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제 11호 태풍 ‘힌남노’ 관련 게시물을 올려 뭇매를 맞았습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힌남도 힌 안 남노? (이럴 줄 알았지)”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맑은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며 “힌남노 쫄? where u at?”이라는 글도 남겼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일부 네티즌들은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힌남노 영향으로 심각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그의 이런 말장난은 무례하다는 것.
이를 의식한 듯 약 1시간 뒤 게시글을 삭제됐습니다.
<사진출처=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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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소리 할거면 포항에 가서 태풍과 대면이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