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살 초등생이 직접 발명했다는 2차 사고 방지 물품(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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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초등학생이 발명한 2차 교통사고 방지 물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측은 지난달 ‘2022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해당 대회는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최된 국내 최대 청소년 발명 행사.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7,746건의 작품이 출품돼 183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이중 대통령상은 판교초등학교 5학년 김선근 군에게 돌아갔습니다. 그가 만든 ‘2차 사고방지를 위한 접이식 휴대용 바리케이드 캐리어’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김 군이 출품한 바리케이드는 평소 차에 싣고 다니다가 교통사고 발생 시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는 각종 뉴스 기사를 통해 2차 사고 위험성을 인식, 휴대할 수 있는 바리케이드를 떠올렸습니다.

김 군은 원하는 대로 늘리고 줄일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하고, 멀리서도 눈에 잘 띄도록 반사판을 달았는데요.

과학 전시관이나 미술 전시관을 자주 방문했던 것이 발명에 도움이 됐다고. 특히 교육청 발명교실 수업을 들은 후 발명에 매료됐습니다.

김 군이 발명품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리트머스 종이를 활용한 마스크 사용 기한 알림, 스쿨존 에어 차단봉 등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군은 추후 난민을 위한 구호물품 관련 발명도 계획 중인데요.

그는 “전쟁 난민도 문제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난민이 늘어날 거라고 한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10%가 기후 난민이 될 것”이라며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호물품을 개발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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