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2)가 무려 54살 연하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8)와의 열애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호텔에서 공개 데이트에 나선 이들 커플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이날 파치노는 과감하게 오픈한 블랙 색상 셔츠에 금색 체인,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알팔라는 몸에 피트되는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연신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세간의 부정적인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데이트 목격담을 전했는데요.
알팔라 측 지인은 지난 4월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파치노가 비록 알팔라의 부친보다 나이가 많지만 이들에겐 그리 큰 문제가 아닌 듯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예계에 능통한 관계자는 “알팔라는 주로 부유하고 나이가 많은 남성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고 꼬집었는데요.
실제로 그는 가수 믹 재거(78)의 전 연인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또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91)와도 염문설을 뿌렸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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