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디스크 수술 후 재활 중인 반려견 벨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배정남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휠체어 도착! 아직 서있기도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서 대견하다 우리 딸래미! 쫌만 더 힘내레이~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 다시 걷자. 할수있데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벨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배정남은 벨이 잘 설 수 있도록 두 다리를 체크하는 등 애틋함을 드러냈는데요.
벨은 최근 급성 디스크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배정남은 지난달 27일 “벨이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며 “착하고 밝은 아인데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다. 수술은 잘 끝났고 재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벨아 힘내”, “다시 뛰어 놀 수 있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배정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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