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단체 포경수술?” 남초 커뮤 분노 부른 '살림남2' 이 장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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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예민할 나이인 10대 소년들 데리고 뭐하는 짓이냐?”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가 단체 포경수술 장면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프로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이 아들 홍화철과 또래 친구들을 데리고 비뇨기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유튜버 ‘꽈추형’으로 잘 알려진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해당 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홍 전문의는 수술을 받게 될 아이들에게 자위행위로 인한 부작용을 거론하며 수술 후 주의사항을 설명했습니다.

또 학생 부모들에겐 따로 “포경수술은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시행할 필요는 없다”,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제작진은 추가로 ‘수술 전반에 대한 안내 후 부모님과 아이들의 동의를 받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라는 자막을 하단에 배치했는데요.

이후 아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수술 순서를 정한 뒤 차례로 수술방에 입장했습니다.

홍화철의 경우 상체를 벗고 수술대에 누운 모습부터 수술 전 과정이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번 에피소드에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부적절한 방송 내용이었다는 것.

일각에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에 관련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타뉴스에 의하면 방통심의위에는 19일 오전 기준 ‘살림남2’ 민원이 27건 접수됐습니다.

더불어 KBS 시청자소감 게시판을 통해서도 “포경 수술, 아동학대다”, “이건 아청법 해당 안 되느냐”,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등 비판이 나왔습니다.

<사진출처=KBS, KB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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