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날아날 것 같은…” '엄빠똑닮'이라는 오상진♥김소영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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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네 살 딸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예고편에는 결혼 6년차인 오상진과 김소영이 포착됐는데요. 특히 이들 부부 사랑의 결실인 딸이 출연할 예정.

오상진은 “불면 날아갈 것 같고 깨질 것 같은 그런 존재”라고 자신의 딸을 소개했는데요.

기상하자마자 아빠에게 달려간 딸은 공부도, 식사도, 놀이도 오상진과 함께 하는 아빠 껌딱지 면모를 보였습니다.

‘엄친아’로 잘 알려진 오상진의 반전 실체 또한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소영은 “제가 살아보니 알려지지 않은 면들이 있는 것 같다”며 “사실 본인은 되게 한량처럼 살고 싶어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오상진은 “놀고 싶다. 재미있는 거 하면서 좀 쉬고 싶다”는 말로 아내의 폭로 내용을 인정했는데요.

반면 김소영은 하루종일 일에 집중하는 모습. 그는 “성격이 되게 다르다는 것을 몰랐다가 오히려 결혼하고 알았다. 정말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극과 극 라이프가 예고돼 호기심을 더했습니다.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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