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소변'으로 니코틴 검사하는 '금쪽이' 엄마…경악한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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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를 쉽게 통제하기 위해 집안에 엄격한 규칙을 정해놓는 금쪽이네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딸 셋, 아들 셋 육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모가 출연했는데요.

이들 부부는 6남매 중 중학교 2학년인 셋째 아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죠.

두 사람은 사춘기인 셋째 아들과 관계 회복을 원한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조언을 구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이른 아침부터 둘째, 셋째, 넷째 아들에게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 오게 했습니다.

이는 소변으로 흡연 여부를 확인하는 ‘니코틴 검사’였습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오은영은 경악했는데요. 다른 출연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엄마는 이렇게 검사를 한 계기에 대해 “금쪽이가 중학교 입학하는 시점에서 담배에 손을 댔더라. 물론 금쪽이가 저에게 사실대로 말해줬지만, 너무 일찍 손을 대서 불시에 검사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이 담배를 안 피우게끔 지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면서 “근데 이 방법은 엄마가 제일 편한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기본적으로 믿음과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오은영은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못 믿겠다’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 같고, (아이들이) 되게 속상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은영은 엄마에게 “이런 규칙을 만들어야 엄마 마음이 편하신 거냐”고 물었는데요.

질문을 받은 금쪽이 엄마는 “제 눈에 아이들이 안 보이면 혹시라도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과거 둘째 아들이 태권도 송판을 칼로 자르다가 손가락이 절단된 적이 있다는 것.

엄마는 “방을 가보니까 피범벅이었다. 제가 조금만 신경을 안 쓰면 자꾸만 사건 사고가 일어나더라”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제 눈으로 확인이 안 되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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