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정규민이 해외 여행 근황을 전했습니다.
정규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형 배낭을 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방랑 일주일차”라고 밝혔는데요. 방송 출연으로 인한 복잡한 심경을 암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정규민은 지난 7월부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왔는데요. 헤어진 전 연인 성해은을 밀어내는 모습으로 엇갈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또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에게 호감을 느꼈으나 최종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한편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난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입니다.
전작을 넘은 엄청난 인기 덕분에 화제성 조사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출처=정규민 인스타그램,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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