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원 수표 찾아 줬더니…하리보가 보내준 보상은 '젤리 6봉지'

0

하리보 측이 잃어버린 405만 파운드(한화 약 62억 원) 수표를 찾아준 남성에게 한 대응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해외매체 더 선 등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아누아르가 기차 플랫폼에서 405만 파운드가 적힌 수표를 발견해 주인을 찾아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수표는 독일 슈퍼마켓 체인인 레베가 하리보에게 발행한 것이었는데요.

아누아르는 수표를 발견하고 하리보에 연락했습니다. 회사의 변호사와 연결됐죠.

회사 측은 즉각 수표를 폐기하고 증거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수표가 왜 기차 플랫폼에 놓여있는 지는 알 수 없었죠.

아누아르는 하리보 측이 요구한대로 수표를 폐기하고 사진을 보냈는데요. 그는 수백만 달러의 수표였던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며칠 후 남성이 하리보에게 받은 건 ‘젤리 6봉지’였는데요.

아누아르는 “(보상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죠.

이에 하리보는 빌드를 통해 “수표에 회사 이름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회사 외에는 아무도 사용할 수 없었다”라며 “(젤리 6봉지는) 우리가 감사의 뜻으로 보내는 기본 패키지였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더 선>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