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회비보다 무서운 김종국 딱밤…꼼수 부린 김준호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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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회비를 안 내려고 꼼수를 부린 김준호가 김종국의 딱밤을 피하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이 가을소풍을 떠났다.

이상민은 김준호가 자신을 다시 부반장으로 임명했다며 임명장을 증거로 보여줬다. 탁재훈은 회장이 모르는 임명이 어디 있냐며 임명장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이상민은 허망한 표정으로 찢어진 임명장을 모아서 다시 붙이려고 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공식 회장이 아니지 않으냐. 그냥 추대 회장일 뿐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탁재훈과 김준호 중 누구의 영향력이 더 큰지 보겠다며 투표를 했다. 결과는 탁재훈의 압승이었다.

김준호는 회원들의 지갑을 걷어서 회비 내기 사다리 타기를 하겠다고 했다. 처음으로 당첨된 지갑은 김종국의 것이었다. 김종국의 지갑에는 특이하게도 휴지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행운의 2달러가 들어있었다. 이상민은 “미국 미신은 믿느냐”며 놀랐다. 총 50만 원을 모아야 했는데 김준호는 “한 번에 끝나면 재미없는데”라며 놀랐다. 무려 30만 원이나 들어있었다. 다음 지갑은 김종민의 것이었다. 김종민은 현금이 없는 듯 여유 있는 미소를 지었다. 고작 만 원 들어있었다. 현금이 만 원 이하로 들어있는 사람은 딱밤을 맞자고 했다. 김종민은 김종국의 딱밤을 맞고 쓰러졌다. 겁먹은 김희철은 “근처에 가서 돈 뽑아오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당첨자는 이상민이었다. 지갑을 보던 허경환은 “이 돈에 손대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현금이 2만 2000원 들어있었다. 그런데 지갑에서 빚 관련 문서가 나왔다. 아들들은 이상민이 짠하다며 회비를 받지 않고 만 원을 넣어주자고 했다. 이상민은 아들들의 동정에 발끈했다. 김희철은 현금이 없어서 딱밤을 맞았다. 김종국의 딱밤을 맞은 김희철이 휘청거릴 정도로 충격적인 강도였다. 마지막으로 사다리 타기를 할 계획을 세워놓고 지갑에 만 원만 넣어놓은 김준호도 응징의 딱밤을 맞았다.

한편 허경환은 오정태의 집에 놀러 갔다가 오정태 아내의 친구와 갑자기 소개팅을 하게 됐다. 오정태의 아내는 아직 결혼을 안 한 허경환을 위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주겠다고 했다. 허경환은 친구가 오자 마치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 일어나서 인사했다. 허경환은 오정태와 오정태 아내가 알려준 대로 했다. 이상형을 물어보면 소개받은 여자의 외모를 그대로 묘사하라는 것. 오정태는 허경환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허경환이 고향에서 가져온 굴을 다 같이 먹었다. 허경환은 굴을 까서 소개받은 여자의 앞접시에 놓아줬다. 한가인은 “말없이 굴을 까서 주는 게 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매력 있게 보인다”고 말했다. 오정태와 오정태 아내는 두 사람을 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허경환은 소개받은 여자에게 “들은 게 이름밖에 없다”면서 따로 얘기를 하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아영 기자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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