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가 최동환의 레깅스 자태에 정색했습니다.
두 사람은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소라와 최동환은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들은 가상 결혼 게임, 커플 요가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이소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모습이 있었는데요. 최동환이 레깅스에 반바지를 겹쳐 입고 나온 것.
이를 본 이소라는 “(레깅스) 아니야. 창피해. 빨리 벗어”라고 만류했는데요.
최동환이 “이상해? 난 괜찮은데”라고 하자 재차 “아니야. 빨리 벗어”라는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럼에도 최동환은 “체육관에 이런 사람 많지 않느냐. (레깅스 입은 회원) 없느냐”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이소라는 “그러니까 이상하다고. 벗으라고. 아저씨 같다”고 일갈했습니다.
결국 최동환은 레깅스를 벗고 반바지 차림으로 거실에 나왔는데요. 추위를 느끼는 그의 모습에 이소라는 밖에 있는 이불을 챙겨줬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출처=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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