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다는 한가인 말에 母…”너같이 생긴 애들은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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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데뷔하게 된 일화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서장훈은 “갑자기 연예인으로 진로를 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뭐였냐”고 질문했죠.

한가인은 “저는 사실 엄마 때문이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항공사 모델부터 시작했다는 한가인. 그는 연예인이나 모델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4년 치 장학금을 줬다는 것. 한가인은 “그래서 ‘내 학비를 내가 벌어서 낼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싶어서 했는데 합격했다”고 당시 데뷔 일화를 설명했습니다.

연예인 된다고 했을 때 가족들 반응에 대해서 한가인은 “엄마한테 ‘모델 이거 한 번 해볼까?’이랬더니, 엄마가 “너는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니? 너같이 생긴 애들은 흔해”라고 말했다고.

한가인 엄마의 충격적인 답변에 서장훈은 “어머님은 미모가 어느 정도 이시길래”라고 당황해했죠.

신동엽 역시 말문이 막혔는지 잠시 웃음 짓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은 “엄마도 예쁘시긴 한데”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근데 또 가족이니깐 사실 객관적으로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한가인은 “회사에서 가명을 만들라고 해서 ‘한가인’이라는 가명을 만들었더니. 식구들 반응이 ‘한가인? 얼마나 한가하려고 한가인이냐’라고. 뭐야’ 라며 분위기가 되게 안 좋았다”라고 그 당시 반응을 전했습니다.

항공사 모델 1등으로 뽑혔을 때 대해 한가인은 “뽑혔을 때는 너무 믿기지 않아가지고. ‘그 사람들이 왜..왜 너를 뽑았지..?’라고 의아해했다”고 전했죠.

이에 패널들은 “딸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네. 진짜 예뻤는데”라고 놀라워했습니다.

한가인은 “근데 되게 기억나는 건 모델이 되고 나서 서울에 되게 큰 광고판에 사진이 걸려있는데. 엄마가 날이면 날마다 가셔서 매일 그 사진을 1시간씩, 30분씩 보고 왔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는데요.

이에 서장훈은 “얼마나 좋으셨겠어요. 될까 괜히 바람드는 거 아니야 이랬다가. 된 걸 보고는 그랬을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한가인은 “맞아요. 동대문에 되게 걸렸을 때도 가서 맨날 보고. 사진 찍어오고. 스크랩하고 그랬다”라며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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