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기차 긴급 충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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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라운지 파트너 필진 ‘퓨처’님의 글입니다.

도착지까지 가는 경로에 있는 급속 충전기만을 믿고 충전을 안 한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난감한 상황을 마주한 적이 있다.

충전소에 도착했는데 충전기가 모두 고장이 난 상태여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더니 다른 차들이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여서 계속 다른 곳을 찾다가 결국 배터리 잔량 2%가 되었을 때 도착했다.

일정량 이하가 되니 저전력 모드가 된다는 창이 뜨면서 악셀을 밟아도 속도가 안 올라서 비상등을 킨 채로 저속으로 정말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었는데, 도로 한 가운데에서 차가 멈춰버릴까봐 식은땀이 흐르면서 심장이 엄청 쫄깃쫄깃해졌었다.

이 때 이후로 충전을 자주자주 시키는 습관이 생겼다.

만약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서 도로에서 멈춰버리면 주변 충전소까지 긴급출동을 불러서 견인을 해야 할까??

전기차가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맞춰서 다양한 긴급 충전 서비스가 생기고 있다.
일명,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대표적으로 현대와 제네시스가 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제네시스 전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현대차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포터는 22km, 이 외 전기차는 대략 40km 정도 주행 가능할 정도로 긴급 충전을 해준다.

자동차 전용도로는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는데, 아마 고속도로에서 방전이 된 경우는 휴게소까지 견인을 해서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두 서비스 모두 회원가입일 혹은 차량 구매일 기준 5년 이내, 연 10회 이용 가능한데 이 정도 횟수도 엄청 여유로울 것 같다. 게다가 타이어 공기압 보충, 저전압 배터리 충전 서비스와 같은 부가서비스도 있어서 일석삼조의 서비스.

제조사에서 제공해주는 긴급충전 서비스 외에도,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에서도 전기차 긴급 충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6월에 올라온 기사에서는 올해 제주도부터 긴급 충전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후에 뜬 기사가 없는걸 보면 아직도 개발 단계인 것 같다.

현대차와 제네시스도 긴급 충전 서비스가 있으니 기아에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홈페이지를 다 찾아봤는데 기아는 아직 충전 서비스가 없는 듯 하다..
기아와 쉐보레도 이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도입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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