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자녀 양육에 얽힌 비화와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옥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진행했다.
옥순은 대기업 H사에 근무 중인 돌싱으로 자녀에 대한 질문이 줄을 이은 가운데 옥순은 솔직하게 해당 물음들에 대해 답했다.
특히나 ‘아이 아빠와 아이 사이는 어떤가? 교섭을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며 말을 줄이면서도 “방송에서 내가 아이 핑계를 댄 것처럼 보인 이유다. 면접 교섭이 참 웃기다. 안 보여주는 건 문제가 돼서 법적 제재를 가할 수 있지만 상대가 안 보는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나아가 “아이가 아빠 찾을 때마다 가슴이 무너진다”며 심경도 고백했다.
최근 ‘돌싱글즈3’ 유현철과 공개연애 중인 옥순은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나?’란 질문에 유현철의 사진을 게재하곤 “상남자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애정을 뽐냈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이혜미(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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