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 기록으로 비영어권 TV 부문 3위에 올랐는데요.
웰메이드 K-복수극이라는 호평 속에 파트2를 기다리는 이들의 다시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주조연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이 돋보인다는 평.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호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중론인데요.
연기 변신에 성공한 송혜교, 임지연 등 성인 배우들은 물론, 아역 배우들을 향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몰라보게 성장한 배우가 온라인상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극중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이자 강현남(염혜란 분) 딸로 등장하는 이선아(최수인 분)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선아는 부친의 가정폭력에 노출된 10대 소녀 역할로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는데요.
이를 연기한 최수인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우리들’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여학생들 사이에서 있을 법한 관계의 어려움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습니다.
소녀에서 숙녀가 된 최수인 근황에 네티즌들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언제 이렇게 컸을까”, “여전히 연기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넷플릭스, 영화 ‘우리들’ 스틸 컷, 매니지먼트 엠엠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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