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미주에게 안부를 전한 조규성을 질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복원소’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사연자는 아버지가 30년 동안 끌고 다닌 SUV 차량의 복원을 의뢰했다. 부친은 추억이 담긴 차량을 계속해서 몰고 싶어 하지만, 노후경유차 규제로 인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에 아들은 해당 차량을 안전하게 수리해 더 끌고 다닐 수 있게 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탁송돼 온 SUV 차량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었다.

차량 복원을 위해 전문가들이 점검에 들어갔고, 전국 각지에서 에이스 엔지니어들이 모였다. 차량 전체를 분해하고, 복원을 위해 커스텀 부품까지 동원된 대작업이었다. 전문가들은 18일 간의 수리를 했다. 엔지니어는 “원래 6개월 동안 할 프로젝트였다”며 고난도 작업이었음을 알렸다. 자동차 명장도 “보고도 믿기지 않는 결과였다”라고 할 정도였다. 이후 공개된 SUV 차량은 새 차 같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하하, 정준하도 몰라보게 달라진 차를 보고 감탄했다. 명장은 “오래 안전하게 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연자와 가족들 역시 새로워진 차량을 보고 기뻐했다. 부친은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으실 줄 상상도 못 했다, 잘 타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온 가족이 차량을 탑승했고 튼튼해진 차에 ‘엄지 척’ 했다.

어느 날 아침, 제작진은 각 출연진의 집 앞으로 향했다. 박창훈 PD는 유재석 매니저를 만나 “우리가 직접 재석이 형 모시고 싶다. 매니저님은 쉬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 매니저들도 같은 요청을 받았고, 출연진은 갑작스레 들이닥친 제작진을 보고 당황했다. 유재석은 “이거 또 새벽에”라며 PD를 강제 연행했고, 이이경은 제작진은 본 뒤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청량리역에 모여 강원도로 향하게 됨을 알았다. 하지만 기차 시간이 다 되도록 유재석과 신봉선이 도착하지 못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당황했다. 다행히 신봉선과 유재석 모두 제 시간에 도착해 탑승했다. 기차에 탄 멤버들은 화장품을 바르며 외모 가꾸기에 나섰다. 이때 유재석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조규성 선수를 본 일화를 말했다. 유재석은 “조규성 선수가 나왔는데 진짜 멋있더라, 남자가 멋있다고 할 정도면…”이라 말했고, 하하도 “그 정도면 어나더 레벨이라 샘도 안 난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모든 걸 다 가졌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강릉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닷가에서 일출 보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빨간 등대까지 달려 일출을 봤고 함께 소원을 빌었다. 이이경은 “나한테 이글이글한 한 해가 되길”이라 말했고, 박진주는 “살짝 울컥했다”라 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이어 식당으로 이동한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떡국을 먹었다. 식사 중 유재석은 “오해하지 말고 들어”라며 “조규성 선수가 미주씨한테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미주는 “사랑해요 조규성”이라 했고, 비즈니스 커플 이이경은 “조규성씨 싸움 잘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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