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재테크’ 사회초년생 필독,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은?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들에게 은행과 부동산 등 경제분야는 모르는 것 투성이인 미지의 영역과 마찬가지다. 본격적으로 경제·금융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조심해야 할 것도 알아둬야 할 것도 많다. 생각없이 돈을 쓰고 빌리다 한순간에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당장은 신용점수가 그리 필요없는 개념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향후 대출을 받아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신용점수가 낮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미리 잘 관리해두는 게 좋다. 한 번 점수가 떨어지면 다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유의해 두자.

신용점수가 뭐지?

신용점수란 신용평가기관에서 개인에 대한 신용도를 1~1000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한 것이다. 국내 대표적 신용평가기관으로는 나이스(NICE)와 올크레딧(KCB) 등이 꼽힌다. 기관별로 자체 기준에 맞춰 각각이 신용도를 평가한다.

신용도를 평가하는 요소로는 ▲상환이력 ▲신용형태 ▲부채 수준 ▲신용거래기간 등 크게 4가지가 꼽힌다. 각각의 요소가 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신용평가기관에 따라 다르다. 나이스는 상환이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데 비해, KCB는 신용형태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상환 이력은 현재 연체 및 과거 채무 상환이력을, 신용형태는 체크·신용카드의 이용 정보를 토대로 신용 거래 패턴을 보는 것이다. 나이스와 KCB 모두에서 점수를 잘 받고 싶다면 대출 및 카드 사용에서 연체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체되는 일수가 길어질수록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끼친다. 연체금액이 30만원 이상, 연체일수가 30~90일 미만인 경우는 단기연체로 분류돼 1년간 신용점수에 반영된다. 연체금액이 100만원 이상이거나 연체일수가 90일 이상인 경우는 장기연체로 5년간 신용점수에 영향을 준다.

특히 장기 연체를 하는 경우 신용정보원 및 신용정보사에 채무불이행으로 등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0원 미만, 5영업일 미만의 연체라도 연체한 금융기관에는 기록이 남아 추후 금융사 자체 심사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작은 연체도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자.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은?

간혹 사회초년생 중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평가기관에서 평가할 만한 금융이력이 아예 없어서 나오는 결과다. 더 높은 점수를 위해서는 적절한 금융 소비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출을 받으면 무조건 신용점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오해다. 규모가 큰 단일 채무를 성실하게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오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연체액이 생기지 않도록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은 미리 자동이체 통장에 넣어두도록 하자. 또 여러 금융기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다중채무를 받는 것은 신용점수를 하락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체크카드의 경우 매달 30만원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사용액에 따라 4~40점을 올릴 수 있다. 신용카드는 사용대금을 결제일 이전에 미리 결제하면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는 고금리 대출에 해당하므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신용점수 관리에 이롭다. 또 체크카드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하다 대금이 밀리는 경우도 연체에 포함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출이나 카드 사용이 조심스럽다면, 신용평가 가점제를 활용해보자. 통신요금이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해 이 기록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또 공공요금이나 통신요금 등을 주거래 은행 자동이체로 설정해 연체 없이 납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1인가구 재테크] 사회초년생 필독,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은?|작성자 혼족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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