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에 제비짓…이혼한 1세대 아이돌이 작정하고 저격글 올렸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
SNS에 저격글 업로드 해
누리꾼 반응 엇갈려
방송·사업 오가며 맹활약

김상혁 인스타그램

1세대 아이돌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김상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하라고 주변 소개시켜주니까 집적대고 사귀고 양다리 치며 걸리면 갈아타고 뜯어내고 제비짓하더니…”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서 김상혁은 심지어 없는 사실로 허세만 부리는 게 역겹기만 하다. 거짓부렁으로 사기 치고 중간에서 이간질하고 그 말에 놀아나고 보는 눈 없어 눈 맞는 사람이 불쌍한가 그 나물에 그 밥인가?”라며 분노를 토했다.

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김상혁이 저격한 인물이 누군지 궁금하다는 것과 저격글 좀 그만 보고 싶다는 반응이었다.

몇몇 누리꾼들이 김상혁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비추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부터 그의 이미지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 과거 그는, 아이돌 출신다운 훈훈한 비주얼, 적당한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김상혁은 가장 잘 나갈 시기에 음주 운전으로 한순간에 자신의 이미지를 하락시켰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클릭비는 해체하게 되었다. 이후 김상혁은 여러 번의 복귀시도를 했으나 대중의 거센 반발에 실패했다.

TV조선 아내의맛

결국 음주운전 논란 이후 4년이 지난 2009년이 되어서야 예능 ‘오빠가 왔다‘로 복귀하게 됐다. 복귀한 뒤부터는 조용히 잘 지내는 듯했다. 그러나 또다시 군대 제대 후 그는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는 서로의 오해로 밝혀졌으나 여전히 대중에 대한 김상혁의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이후로 잠잠했으나 김상혁은 다시 한번 피 튀기는 싸움으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2019년 그는 6살 연하의 인터넷 얼짱 출신 쇼핑몰 모델 송다예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아내였던 송다예는 이 일에 대해 “실제로 혼인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애초에 법적인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던 것이다”라며 밝혔다.

김상혁 인스타그램

정확한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각자의 SNS에서 둘은 서로를 저격하는 글을 자주 올려 모두를 피곤하게 만들었다. 이런 전적이 여러 번 있던 김상혁이었기에, 이번 저격 글 또한 누리꾼들의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상혁은 최근 종영된 Mnet, tvN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에서 패널로 활약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