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잘 만나서…’ 파리 패션위크 모델 된 이동국 딸, 이런 입장 내놓았다

이동국 딸 재시 특혜 논란
파리 패션위크 선 이재시 눈길

출처 : 이재시 유튜브
이재시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가 경력에 맞지 않는 런웨이에 서 논란이 됐다.

‘이동국 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재시는 최근 ’22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브랜드 ‘블루탬버린’ 모델로 런웨이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재시는 ‘빨간 망토’ 소녀를 재해석한 의상을 소화해 15초가량 무대를 누비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 워킹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모 찬스’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파리 패션위크에 갈 모델을 발탁하기 위해 ‘패션 뮤즈 선발대회’를 연 블루탬버린 측이 어린 나이의 모델 지망생인 이재시를 런웨이에 세운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재시가 아예 못했다는 건 아니지만 경험도 부족하고 아직 지망생에 불과하다”, “주변 인맥이 없었다면 세계 4대 패션쇼에 진출하는 게 가능하냐”, “이재시보다 비율 좋고 키 큰 지망생도 많다” 등 반응을 전했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의 이같은 반응에 블루탬버린 측도 입장을 밝혔다.

블루탬버린 측은 “패션위크에 데리고 간 한국 모델은 총 6명이다. 2명은 대회를 통해 선발했고, 나머지 4명은 콘셉트에 따라 별도로 섭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민 디자이너가 적합한 모델을 찾던 중 재시 유튜브에 출연하게 돼 콘셉트에 잘 맞는다고 판단한 이재시를 뽑게 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또한 이재시를 파리 패션위크에 데려가기 위해 이동국 부부의 반대를 겪었다고도 알렸다.

블루탬버린 측은 “이재시를 섭외하기 위해 2번 거절당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모든 모델이 선망하는 무대인데 누군가의 기회를 뺏으면서까지 아이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했고, 이동국은 너무 쉽게 큰 무대에 서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재시의 잠재력에 대해 깊게 설득했다”라며 “파리에서는 아무도 이동국을 모른다. 국내에서는 재시가 이동국의 딸이지만 파리에서는 그냥 모델일 뿐이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재시의 무대는 훌륭했다. 파리의 한 독립영화 감독은 무대를 감상한 뒤 재시한테 따로 DM을 보낼 정도로 연기력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고 밝힌 이재시는 파리 패션위크에 서게 된 소감을 SNS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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