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 250?” 이태원 클라쓰로 떡상한 안보현이 공개한 오프로드 자동차

이태원 클라쓰로 인기 몰이한 안보현
차가 공개되며 화제가 됐는데
다름아닌 96년식 갤로퍼 리스토어

MBC ‘나 혼자 산다’

2020년 1월 방영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많은 팬덤을 확보한 안보현. 최근에는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하여 그의 연기력을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과거 안보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본인의 차량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안보현의 차량은 다름 아닌 96년식 현대 갤로퍼 리스토어 차량이었는데, 갤로퍼는 차박과 캠핑의 대세로 최근 오프로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 시간에는 안보현이 선택한 차, 현대 갤로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당시엔
압도적이었지

현대 갤로퍼는 현대정공과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프레임 타입의 4륜 구동 SUV이다. 1세대 갤로퍼는 당시 기술력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어려웠기에 미쓰비시의 파제로 차량의 외관을 그대로 가져와 본떠 생산을 도입했다. 때문에 당시 갤로퍼의 디자인은 여타 국내 차종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가졌다.

1세대 갤로퍼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5단 수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최고 출력 73마력, 최대토크 14.9Kg.m의 성능을 낸다. 현재는 고성능 차들이 많이 출시되어 갤로퍼의 성능 스펙이 안 좋게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에는 오프로드를 운행하기에 최적의 성능으로 평가됐다.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

1997년에는 풀 체인지 된 2세대 모델까지 출시 됐는데, 기존 갤로퍼보다 날렵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국산 SUV LPG 차량 중 최초로 4WD가 탑재된 모델이라고. 하지만, 2000년대 초반 환경규제에 대한 움직임이 커지며 커먼레인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들이 나오게 되면서, 경쟁력을 잃은 갤로퍼는 2003년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편, 최근 레트로의 열풍과 차박의 대세화는 갤로퍼의 부흥을 가져왔다. 아웃도어 실용성과 감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갤로퍼는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500만 원 아래의 가격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하여 개인의 필요에 맞게 리스토어하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아진 요즘이다.

갤로퍼 진짜 명차지
근데…

유튜브 ‘브라보현’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안보현의 남자다운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차”, “저도 이 방송 보고 캠핑카 홀릭 됐어요”, “갤로퍼는 진짜 다시 나왔으면.. 명차..”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반면, “갤로퍼 연비 똥망 어떻게 탈라고 그래요”, “기름도 기름인데 환경에 치명적일 듯..”, “이제는 갤로퍼 놔줍시다.. 20년이 훌쩍 넘었어요”, “점검은 필수입니다. 갤로퍼 오너분들”과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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