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간판 맥그리거가 난폭운전 하다가 압수당했다는 슈퍼카

UFC 간판스타 맥그리거
아일랜드에서 체포돼
압수당한 차는 벤틀리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아일랜드 태생의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는 UFC를 모르는 사람도 알 정도로 전례 없는 인기를 누린 슈퍼스타이다. 그는 긴 턱수염에 악동의 모습을 하고 링 위에 올라 놀라운 정확도의 강한 펀치로 UFC 역사상 최초로 2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그는 스타 반열에 오른 후 경기당 2~30억 원 정도의 파이트 머니를 받았는데, 메이웨더와의 한 경기만으로 1,000억 원 이상을 벌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값비싼 차량을 여러 대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고향인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난폭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차량을 압수당했다고 하는데, 그가 아끼는 그 차량의 정체를 알아보자.

여러 차례 신호 위반
실형 처할 뻔했다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외신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지난달 22일 밤, 그의 ‘벤틀리 컨티넨탈 GTC’를 타고 체육관으로 향하던 중 난폭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체포 경위에 대해 그가 신호를 여러 차례 무시한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는데, 아일랜드의 경우 난폭운전을 한 운전자는 실형에 처할 수 있다.

체포 직후 실행한 약물과 음주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경찰은 그의 벤틀리를 압수했다. 하지만 그는 보석금을 내고 곧바로 차를 돌려받은 걸로 전해졌다.

벤틀리 컨티넨탈 GTC
장인이 빚어낸 고급스러움

맥그리거가 몰았던 벤틀리 컨티넨탈 GTC의 가격은 한화 약 3억 9천만 원이며 최고 출력 636마력을 발휘하여 제로백 3.7초의 성능을 보여준다. 외부 디자인은 와이드한 격자형 크롬 그릴과 벤틀리가 자랑하는 근육질 바디라인으로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클래식과 디지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한편, 맥그리거는 벤틀리 외에도 4대의 롤스로이스와 2대의 람보르기니 등 20대 이상의 고급 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사고뭉치네”
네티즌들의 반응은

악동 코너 맥그리거의 체포 소식을 보고 외국 네티즌들은,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곤경에 처하지 않을 거야, 돈이 있으니까”, “그는 진짜 돈이면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봐” 등의 반응으로 그를 비판했다.

평소 사치를 즐기고 사건·사고에 많이 연루되는 그를 지지하는 팬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올해 말 다시 옥타곤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코너 맥그리거, 링 위에서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팬들의 마음을 돌려놓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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