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못 가게 하는 시모, 아무 말 안 하는 남편…아빠 불렀네요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친정 못 가게 해서 아빠를 불렀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어머니는 음력 생일이고 저희 엄마는 양력 생일이에요 이번에 날이 겹쳤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점심은 시댁, 저녁은 처가댁

다가온 두 어머니의 생신날 시어머니는 집에서 식사하길 원하셨기에 A씨 부부는 근처 횟집에서 회를 포장해 시댁에 먼저 방문했다. 이후 저녁에는 친정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예약했다.

하지만 시어머니와 함께 식사 후 3~4시가 되도록 남편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아 A씨는 남편에게 빨리 가야 식당 예약시간에 안 늦는다며 재촉했고, 이걸 본 시어머니는 A씨를 혼내기 시작했다.

시댁에 왔으면 좀 더 있다 가라는 시모

시어머니는 A씨에게 “시댁에 왔으면 좀 있다 가야지 버릇없게 어딜 남편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냐”고 소리쳤다. 시어머니도 A씨의 어머니가 생신인 것을 알고서도 말이다.

A씨는 어이가 없어서 아무 말고 못하다가 결국 아버지에게 전화했다. 집에서 시댁 올 때 남편 차를 타고 왔는데 지갑을 안 챙겨서 혼자서는 친정에 갈 수가 없었기 때문.

전화를 받은 아버지는 “어디냐 오고 있냐”고 물었고, A씨는 아빠의 목소리에 울먹거리며 “아빠 나 지금 시댁인데 좀 데리러 와줘야 할 것 같아”고 답했다. 아버지는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다 A씨가 울음을 터뜨리니 일단 알겠다면서 시댁으로 오셨다.

결국 사돈끼리 싸우게 되다

천하태평하게 누워있던 남편은 A씨의 부모님이 오시자 황당한 얼굴을 했고 시어머니는 팔짱 끼고 노려보기만 했다.

A씨 아버지는 어떻게 된 거냐 물었고 남편은 아무 말 하지 못한 채 가만히 있었다. 이윽고 A씨 아버지가 “이따위로 행동하려고 결혼했냐”며 소리를 질렀고 시어머니는 “지금 뭐 하시냐”며 받아쳤다. 아버지는 “내 딸 눈에서 눈물 뺐으니 당신 아들 눈에서 피눈물 빼겠다”며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고 시어머니에게 소리쳤다.

그길로 시어머니 댁을 나와 며칠째 친정에 있는데 부모님은 혼인신고 안 했으니 짐 빼서 이혼하라며, 집은 A씨 남편 명의, 혼수는 A씨가 다 했으니 트럭 불러서 짐 싹 빼고 정리하라고 하셨다.

누리꾼, “갈라서는 게 답”
이러한 상황에 A씨는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도 연락이 없고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 위치는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엄마 생일을 망쳐놓고도 갈팡질팡 할 거리가 있나요?”, “아버지가 대신 화내주고 다 깨라고 판까지 깔아주셨는데 이게 고민이 된다고? 혼인신고 안 하고도 저러는데 혼인신고하고 나면 당신은 시가에서 두고두고 까일 건방진 며느리고 님네 부모님은 시부모 앞에서 항상 죄인 됩니다”, “갈라설 각오하고 친정아버지 부른 거 아니었어요? 뭘 어째요 짐 다 빼고 갈라서야죠”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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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탓에 파혼당했다는 미혼 싱글맘 사연에 누리꾼 폭발했다

‘진격의 할매’ 미혼 싱글맘 일반인 출연
예비 시어머니에 사주 이유로 파혼 당해
평소 부를 과시했지만 양육비 지원은 없어
[caption id="attachment_64963" align="alignnone" width="1200"] 채널S ‘진격의 할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4868" align="alignnone" width="720"] 채널S ‘진격의 할매’[/caption]

12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21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일반인 ‘미혼 싱글맘’ 김윤경 씨가 출연해 아이의 친부 가족들에게 받은 대우에 대해 밝혀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그는 아이를 “저보다 여유가 있는 아빠 쪽으로 아이를 보내는 게 어떨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나문희를 비롯한 출연진은 그의 말을 경청했다.

[caption id="attachment_64873" align="alignnone" width="720"] 채널S ‘진격의 할매’[/caption]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당시 남자친구였던 그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다 사주 때문에 어이없이 파혼을 당했다. 전 남자친구 시어머니가 사주를 보고 ‘너희 둘은 같이 살 수 없고 결혼도 안 된다’고 통보 아닌 통보를 하시더라”고 털어놓았다.

남자친구는 어머니의 말을 거역한 적 없기에 꺾지못한다며 파혼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윤경 씨는 기댈 곳이 남자친구밖에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임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caption id="attachment_64872" align="alignnone" width="720"] 채널S ‘진격의 할매’[/caption]

아이까지 생겼음에도 전 남자친구는 부모님 말씀을 거역해 본 적 없다며 무책임하게 결혼을 포기했다고 말하자 박정수는 “거역해 본 적 없는 사람이 남의 딸을 임신시키냐”하며 분개했다.

출산 이후에도 끊어질 듯 이어지는 남자친구와 관계를 유지했던 그는 전 남자친구의 폭력성에 경찰에 신고하고 그 뒤론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caption id="attachment_64871" align="alignnone" width="720"] 채널S ‘진격의 할매’[/caption]

전 남자친구 부모 측에게 아이 존재를 알렸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고 오히려 전 남자친구가 “돈 필요해서 연락했냐”라며 분노했다고 알렸다.

남자친구는 평소 집안의 부를 과시해왔지만 양육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되레 친권과 양육권을 넘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재산의 대부분을 개인 사업의 법인 명의로 돌려 연 소득 재산이 1100만 원밖에 잡히지 않아 “양육비를 지원할 형편이 되지 않는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caption id="attachment_64870" align="alignnone" width="720"] 채널S ‘진격의 할매’[/caption]

부모님에 의존하지 않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윤경 씨는 아이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것을 해줄 수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정수는 “아이를 보내고 마음의 상처를 추스를 수 있다면 보내고 아니면 힘들더라고 함께 살아”라고 말했고 나문희는 “그냥 해봐. 하늘이 도울 거야”라며 격려했다.

김영옥은 “앙심 품어.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도 내린다는데, 한 품게 하는 사람 말로는 대게 안 좋다”라며 긍정적인 미래가 있을 것이라 응원했다.

뚱뚱한 여자를 혐오하는 남친, 정떨어져요

지난 1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뚱뚱한 여자 토 나온다는 남친’이라는 제목이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28살 동갑내기 커플인데요 제가 요즘 즐겨보는 여자 유튜버들이 거의 뚱뚱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여친이 좋아하는 유튜버, 뚱뚱하다며 싫다는 남친

A씨는 워낙 소심한 성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교적인 사람 찾다 보니 해당 유튜버들을 보는 건데, 이를 옆에서 본 남자친구는 만날 때마다 제발 꺼달라며 ‘혐오스럽다’, ‘토 나온다’ 등의 발언을 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돈 많고 성격 좋고 다 좋아도 뚱뚱하면 그냥 싫다고 했다.

이에 A씨는 뚱뚱한 여사친들도 있는 남자친구에게 “그럼 그 친구들도 혐오해?”라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그렇다고 답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취향은 이해가 되지만 본인도 외모적으로 뛰어난 게 아니면서 대놓고 사람을 외모로 깎아내리는 게 정이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에 “제 남친만 이렇게 과민반응으로 싫어하는 건지 일반적인 남자들도 다 이 정도로 싫어하나요?”라며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방대 나온 사람 보면 역겨워 – 이런 말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할 텐데 살찐 사람 비하하는 건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살이 노력을 안 하고 게을러서 비하하는 거라면 그 사람들은 노력 안 해서 공부 못했잖아”, “싫어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대놓고 토 나온다니 역겹다니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진 않아요”,

“뭐든 자기 취향이 아니면 싫어할 수도 있지만 입 밖으로 혐오 표현을 서슴없이 내뱉진 않죠 남친은 사회화가 덜 된 사람으로 보이고, 성인기까지 완성이 안됐다면 달라질 가능성도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의 남자친구가 잘못된 것이라 주장했다.

사진_ 펙셀스
사연_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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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9년째” 이효리가 직접 밝힌 임신이 안되고 있는 현실 이유

이효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가수 비, 홍현희, 박나래 만나
부부 관계 및 임신 고민 토로

[caption id="attachment_64486" align="alignnone" width="1147"] 출처 : 티빙[/caption]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1화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가수 비를 만나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마친 이효리는 해방촌 칵테일 바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고 가수 비가 등장했다. 비는 “상순이 형한테 연락받았다. 얘 지금 뭐 하는지 체크 좀 하라고 해서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아내인 김태희가 아직도 너무 예쁘다는 말에 이상순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caption id="attachment_64488" align="alignnone" width="953"] 출처 : 티빙[/caption]

이효리는 비를 향해 “진짜 사랑하나 보다. 부럽다 지훈아. 넌 진짜 다 가졌구나. 아기들도 너무 예쁘게 잘 크고. 나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데 오빠가 내 엄마 같다. 너무 잘 챙겨주지 않나. 다정하고. 너무 베스트 프렌드 같으니까 모르겠다. 우리만 그런 건지 주변에 다 그런지”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자극적인 걸 시도해 보라는 조언을 했다.

이효리는 “한다. 시도도 한다. 스타킹도 사고했다. 그런데 오빠랑 너무 24시간 붙어있다 보니까”라는 대답을 전했다.

이어 “오빠랑 단 한시도 떨어지긴 싫다. 오빠도 그렇다. 나랑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한다 뽀뽀하고 손잡고 난리 난다”고 말했다.

이 대답을 들은 비는 “짜증 난다. 근데 왜 그러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aption id="attachment_64484"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 넷플릭스[/caption]

이효리는 촬영 내내 남편을 떠올리며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옥수동을 지나며 이상순과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상순에게 전화를 걸어 “나 찾지 마”라고 장난을 치자 이상순은 “울다가 잘 거야”라며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caption id="attachment_64487" align="alignnone" width="1276"] 출처 : 티빙[/caption]

이효리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도 합류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이효리는 임신 4개월 된 홍현희를 보면서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caption id="attachment_64483" align="alignnone" width="989"] 출처 : 인스타그램[/caption]

이효리는 홍현희에게 임신을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며 “부부 사이좋은가 보다. 임신도 바로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언니도 임신 계획이 있는 거냐”라고 질문했고 이효리는 “나는 잘 불타오르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남겼다.

이효리는 홍현희가 한 달 동안 먹고 있다는 석류 영양제를 건네자 “이거 먹고 너 되면 진짜. 이제 급하다. 나이가 있잖아”라며 임신을 기다리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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