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한테 고소 당했다는 누리꾼이 밝힌 벌금 수준에 반응 엇갈렸다

쯔양 뒷광고 논란 이후 복귀
악플러 128명 고소 진행해
고소 당한 누리꾼 억울함 호소
출처 : 유튜브 ‘tzuyang쯔양’, 출처 : instagram@tzuyang70
출처 : 유튜브 ‘tzuyang쯔양’

먹방 유튜버 쯔양의 악플러가 된 누리꾼이 억울함을 호소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황만 간단히 소개하자면 지난해 1월 초쯤 쯔양에게 댓글 단 것이 고소 당해 지방 법원가서 즉결심판까지 받고 최종 결과가 나왔다”라는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

글쓴이는 “쯔양이 과거 뒷광고 논란 후 ‘죽는 한이 있더라도 돌아오지 않겠다’라며 자숙했지만 대략 2달 후 유튜브에 복귀한 적 있다. 이후 사람들에게 비판받자 쯔양이 수 백 명의 사람들을 집단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유튜브 ‘tzuyang쯔양’
이어 “그래서 해당 내용을 보고 ‘쯔양 입만 나오면 거짓말인 듯, 저런X이 고소하겠다는 거 보면 XX 뻔뻔함’이라는 댓글을 달았다”라며 고소당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글쓴이는 댓글을 달고 6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 뒤 광고성 전화인 줄 알고 받았던 전화가 사이버범죄수사팀에서 ‘쯔양 사건’으로 연락한 것임을 알았다.

글쓴이는 “7월 초에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 엄마를 기다릴 때 형사랑 둘만 있으면서 따지듯이 말했더니 ‘경찰관한테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다’라며 괜히 겁을 주더라. 솔직히 좀 많이 억울했다”라고 토로했다.
출처 : instagram@tzuyang70
이어 “경찰 조사가 끝나고 사건이 경미해 검찰로는 송치가 안 되고 즉결심판으로 넘겨졌다. 이틀 동안 2시간씩 총 4시간을 줌으로 사이버 교육을 받고 나중에 경찰서에 가서 청소년 비행성 검사를 했다”라며 “7월 중순까지 검사를 마쳤고 8월 말에 최종 즉결심판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재판 결과 벌금 1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출처 : 유튜브 ‘tzuyang쯔양’
글쓴이는 “이 정도 가지고 죄가 되는지 몰랐다. 이거 가지고 벌금 10만 원 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다들 앞으로 댓글 달 때 조심해라. 괜히 나처럼 고생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악플이 한두 개가 아니라 그런 것 아니냐”, “벌 받고도 억울해하다니…놀랍다”, “미성년자인데 미래가 걱정된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등 글쓴이를 비판했다.

출처 : 유튜브 ‘tzuyang쯔양’
한편 글쓴이가 댓글을 달았던 쯔양은 뒷광고 논란 때문에 은퇴한 뒤 복귀를 결정하자 쏟아지는 악플을 참지 못하고 지난해 1월 악플러 128명을 단체로 고소했다.

당시 쯔양은 “저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저를 조건 없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나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고 밝혔다.

116억 횡령해 난리났던 박수홍 친형, 이런 행동까지 저질렀다

박수홍 명의로 사망 보험만 8개
10억 원 가까운 보험금 수혜는 친형 가족
“배신감에 물조차 제대로 마실 수 없어”

출처: KBS ‘해피투게더’ / SBS ‘미운우리새끼’

출처: 연합뉴스
지난 15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 단독!! 형수가 왜?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가족이 박수홍 명의로 무려 8개의 사망 보험을 들어놓았고, 그 수혜는 모두 형과 형수, 그리고 조카들에게 가는 것으로 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출처: STYLER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박진홍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무려 116억 원 상당의 금액을 청구하는 엄청난 소송이었다.

당시 박수홍은 어머니가 친형 편에 서거나 아버지가 망치를 들고 찾아오는 등 가족들의 외면을 받았으며, 아내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되지 않은 루머까지 퍼져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박수홍이 엄청난 고통을 받은 이유를 따로 있었다며 “지난해 형과의 법적 다툼에 돌입한 이후 형과 형수의 회사 관련 실무 자료들을 검토한 결과,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가 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출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사망 보험금의 수혜자는 메디아붐이란 회사였다. 메디아붐은 박수홍의 형과 형수가 지분의 100%를 가지고 있으며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돼 있는 회사다. 결과적으로 박수홍이 사망할 경우, 10억 원에 가까운 보험금이 전부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던 것이다.

이진호는 해당 보험이 전적으로 형수인 이모 씨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물론 피보험자인 박수홍에게 전화 통화를 통해 확인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당시 형과 형수에 대한 믿음이 컸던 박수홍은 의심 없이 ‘네’ 라고 답하기만 하면 된다는 형수의 말을 그대로 따랐다.

출처: 뉴스1
영상을 마무리 지으며 “박수홍은 소송 과정에서 이런 내용들을 확인하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형과 그 가족들에 대한 인간적인 배신감에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고, 식사는 물론 물조차 제대로 마실 수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역시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박수홍의 근황 또한 전해졌다. 최근 그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에서 유기견과 유기묘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