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금배지를 만든 ‘손과 발’..출마자의 분신들

영화 을 보면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전직 검사 우종길(이성민 분)의 선거운동원으로 들어가 춤을 추며 선거유세를 돕는 장면이 나옵니다. 선거철만 되면 실제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습니다.

강동원씨처럼 춤을 추고 후보자 이름을 외치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유세 팻말을 들고 허리 굽혀 인사하는 선거 운동원은 어떤 이들까요? 또 그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모집하는 걸까요?

2022년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마자 다시 불붙은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거리로 나온 선거운동원의 모든 것을 잡스엔이 살펴봤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777812" align="alignnone" width="658"] 영화 ‘검사외전’에서 선거 운동을 한 배우 강동원./ 쇼박스 유튜브 캡처[/caption]

 

◇선거운동원은 적극적인 정치 활동가…지지 없이 힘들어

여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했던 A씨는 선거운동원을 ‘적극적인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말 그대로 표를 던지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겁니다. 정치에 관심 없는데 선거운동을 단순 소일거리나 용돈벌이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선거운동원은 정당이나 출마자 지지를 깔고 간다”며 “하루종일 일해 7만원 받고, 밥도 사비로 사먹어야 하는데 누가 돈 벌려고 이걸 하겠냐”고 말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777823" align="alignnone" width="658"] 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선거운동원. /KBS Drama 유튜브 캡처[/caption]

선거운동원이 되려는 경우 캠프로 먼저 연락을 하기도 합니다. 전 보좌관 씨가 선거운동을 했던 당시엔 캠프에 하루 3~4명 정도 선거운동원이 되겠다고 희망하는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개인보다 주로 단체에서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지역 지구회나 지역 지부, 구민 발전회와 같은 지역 커뮤니티가 있겠네요. 드물지만 개인이 선거 운동원이 되고 싶다는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공고를 내고 신청을 받아 개인 단위로 선거운동원을 모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 캠프에서 공고로 뽑히는 선거운동원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먼저 단체 단위로 채워지고 남는 자리에 개인들이 선거운동원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거캠프 쪽에서 먼저 연락하기도 합니다. 캠프 쪽에서 지역 선후배나 지역 지인들이 속한 지역 커뮤니티에 연락해 선거운동원을 할 사람들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이죠.

[caption id="attachment_777763" align="alignnone" width="658"] 영화 ‘특별시민’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선거운동원. /쇼박스 유튜브 캡처[/caption]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가지각색입니다. 일단 후보자에 따라 선거 운동원들의 연령대도 다릅니다. 청년 후보자인 경우에는 비슷한 젊은 나이대 운동원들이 많이 참여합니다. 중장년 이상 나이의 후보자인 경우에도 비슷한 나이의 지지자들이 선거운동을 돕는 편입니다.

 

후보 지인이나 지인의 소개로 선거운동을 돕는 경우도 많습니다. 2020년 여당 후보 선거 캠프에서 선거운동원을 했던 B씨는 일명 ‘지역 마당발’인 친구 어머니의 소개로 했습니다. 후보 지인의 아내나 남편, 딸, 아들이 와서 돕기도 합니다. 이들 중엔 주로 직업이 따로 없거나 프리랜서, 자영업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선거 운동을 하는 동안 하루종일 시간 활용이 자유로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거운동원의 하루 일과

선거운동원이 크게 하는 일은 출퇴근 인사와 행사참여, 거리유세, 지역 인사가 있습니다. 보통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정도까지입니다. 이 시간 내내 일을 하는 건 아닙니다. 출근 인사은 오전 6시 정도에 시작합니다. 운동원들은 선거 사무실로 모여서 출발하거나 각자 집에서 출발합니다. 운동원들은 2인 1조나 3인 1조로 움직입니다. 각 조마다 정해진 구역으로 갑니다. 이때 구역 분배는 선거 캠프 측이 합니다. 가급적 선거운동원들의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배정합니다. 출근 인사는 지나가는 차량이 많은 사거리에서 주로 합니다.

[caption id="attachment_777777" align="alignnone" width="658"]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배우 라미란이 버스 정류장에서 출근 인사 유세를 하는 모습. /법률방송 유튜브 캡처[/caption]

출근 인사는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이 아닌 운전자에게 인사하는 것에 맞춰집니다. 출근 인사는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합니다. 신호에 따라 차가 직진할 때도 있고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선거 운동원들은 운전자들의 시야에 맞춰 몸 각도를 바꿔가며 인사를 합니다. 보통 차량이 많이 모이는 사거리는 한정돼 있습니다. 다른 당 선거 운동원과 자리 싸움이 나지는 않을까 궁금했는데요. 전 보좌관이었던 A씨는 “다른 당과 미리 합의를 하고 서로 분배를 한다. 싸우는 것처럼 보이면 후보자들에게 손해다. 서로 매너 게임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운동원들은 출근 인사가 끝나고 2~3시간 정도 사무실에서 쉬거나 각자 집에서 쉽니다. 본인 차에서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보자가 차량을 제공하는 것도 금품 수수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원 중에 대형 RV 차량이 있는 사람들이 이동 봉사를 해주기도 합니다.

[caption id="attachment_777827" align="alignnone" width="658"] 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선거운동원. /KBS Drama 유튜브 캡처[/caption]

점심 이후에는 운동원들이 유세차 주변에서 인사를 하거나 춤을 추며 시선을 끕니다. 운동원들이 특별히 인사를 하지 않더라도 선거 운동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유세 중 하나입니다. 출근 인사 유세와 마찬가지로 캠프 측이 운동원들의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돌아다닐 곳을 배정해줍니다.

거리 유세는 보통 시장이나 역에서  합니다. 양로원이나 노인정, 산악회에 인사도 갑니다. 낮 일정이 끝나면 또 각자 쉬다가 퇴근 인사 유세를 합니다. 퇴근 인사가 끝나면 선거 운동원들은 보통 그 자리에서 바로 집으로 퇴근합니다.

[caption id="attachment_777786" align="alignnone" width="658"]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배우 라미란이 집중 유세를 하는 모습. /법률방송 유튜브 캡처[/caption]

선거 막판에는 집중유세를 합니다. 집중 유세란 지역의 기차역 앞이나 큰 광장 같은 곳에서 후보자와 선거 운동원을 포함한 캠프의 모든 관계자가 모여서 하는 유세를 말합니다. 집중 유세는 보통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정도 합니다. 후보자의 집중유세 현장은 콘서트를 방불케 합니다. 선거 운동원들과 지지자들은 한데 모여 후보자의 로고송을 따라 부르거나 춤을 춥니다. 선거 운동 초반엔 보통 4일에 한 번씩 집중 유세를 하지만 선거 마지막 4~5일 전엔 매일 저녁에 집중 유세를 합니다.

선거 당일엔 각자 투표를 하고 선거 사무실로 모입니다. 다 같이 모여 스포츠 경기를 보듯 개표방송을 봅니다. 선거운동원들은 2주간 하나의 스포츠 팀이 된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담당 후보가 지고 있으면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담당 후보가 이기면 캠프 관계자들 모두 환호하며 방송을 봅니다.

 

◇코로나로 달라진 선거 운동원의 유세

예전엔 선거운동원들이 유세 지원에 나설 때면 명함을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악수를 꺼려하는 것처럼, 명함을 받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후보자 본인이나 가족 정도만 명함을 나눠준다고 합니다. 최대한 접촉을 줄이는 것이죠.

[caption id="attachment_777801" align="alignnone" width="658"] 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선거운동원. /KBS Drama 유튜브 캡처[/caption]

후보자가 지역 행사에 유세를 갔을 때 함께 따라가는 선거운동원의 숫자도 줄었습니다. 지역 행사는 예를들어 OO주년 기념식, 지역 건물 개관식이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후보와 5명 이상의 운동원이 함께 갔습니다. 코로나 이후엔 최소 인원만 따라 갑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 가면 대중들이 반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거운동원의 처우는?

이때까지 선거운동원은 하루에 총 7만원의 일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돈은 선거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뒤에 들어옵니다. 후보자 캠프가 아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급합니다. 야당 국회의원 보좌관 A씨는 “운동원 수당이 넉넉하지 않기에 보좌관들이 운동원들에게 불편한 건 없는지 계속 물어본다”고 했습니다. 그는 “선거 운동원들의 기분을 최대한 맞춘다. 그들이 유권자이기 때문이다. 제일 무서운 일이 내부자에서 적이 나오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운동원 수당 지급액은 28년 전인 1994년에 결정된 이후 한 차례도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4월 15일 선거사무원의 법정 수당을 2배 올리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일명 ‘수당 현실화법’입니다. 현재 지급되는 선거운동원의 수당을 2배씩 인상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앞으로 선거운동원들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 jobsN 이후도

jobarajob@naver.com

잡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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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로켓포까지 견딘다” 대통령 의전차량의 세계

국회의원들은 보통 일정이 있을 때 에쿠스나 제네시스, 체어맨 등 고급 대형 세단 차량을 이용합니다. 운전석에서 대각선 뒷쪽에 위치한 좌석이 보통 그들의 자리죠. 국회의원실에서 일하는 비서관이나 보좌관들은 보통 이 자리를 ‘영감이 앉는 자리’라며 의원이 없을 때도 비워두곤 합니다. 여기서 영감은 보통 의원실 관계자들끼리 있을 때 그들이 모시는 의원을 부르는 ‘별칭’ 같은 겁니다.

세단이 아닌 차량을 타는 의원들도 있습니다. 이런 의원들은 보통 여러 사람이 함께 탈 수 있는 카니발 같은 대형 RV 차량을 이용합니다. 카니발을 이용하면 세단을 이용할 때와는 달리 짐도 많이 실을 수 있고, 사람도 더 태울 수 있습니다. 세단에 비하면 중후한 멋이나 고급스러운 맛은 떨어지지만 실용성은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셈이죠.

그렇다면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은 무슨 차를 탈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의전을 받는 대통령이 타는만큼 대통령이 타는 차는 분명 좋은 차량일 것입니다. 대통령의 차는 간간이 언론 매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곤 합니다. 2022년 5월 10일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의 차도 이미 공개가 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마이바흐 S클래스와 에쿠스 스트레치드 ‘스펙은 비공개’

문재인·이명박 전 대통령, 수류탄에 대전차 로켓포도 방어할 수 있는 차량 이용

수출용 방탄차, 타이어 네 개 다 펑크나도 80km/h 속도 30분 주행 가능

 

임기 첫 날 윤 대통령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윤 대통령은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W222)를 이용했습니다. 이 차량은 벤츠 S클래스 모델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차로 손꼽힙니다.

대통령이 이용하는 차량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승차감 이외에도 일반 차량과는 또 한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혹시 모를 테러로부터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안전 장치가 돼 있다는 겁니다. 국가 정상, 국빈을 보호하기 위한 의전차량은 차량의 길이나 폭 등 제원을 비롯해 방탄 성능을 갖췄는 지 등을 비밀로 부치기에 정확한 성능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부 차량들은 조금이나마 정보가 공개돼 있기도 합니다.

벤츠사가 만드는 방탄차 버전 가운데 가장 유명한 차량은 풀만 가드입니다. 이 차는 ‘지상의 퍼스트 클래스’라 불릴만큼 엄청난 안전성과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과거 벤츠 S600 풀만 가드(Pullman Guard) 차량을 이용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 또한 임기 첫 날 풀만 가드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풀만 가드는 독일 정부 공인 최고 안전등급인 B6/B7을 받은 차량입니다. 문 두께만 40cm, 무게도 100kg 이상이라고 합니다. 소총은 물론 수류탄에 지뢰 폭발, 대전차가 쏘는 로켓포까지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갑차도 아닌 고급세단이 총과 수류탄은 물론 로켓포까지 방어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차량의 제원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 풀만사가 개발한 열차의 럭셔리 침대칸을 의미하는 ‘풀만’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이 차량은 넓고, 쾌적한 실내를 자랑합니다. 풀만 가드는 전장(차량 길이) 6500㎜, 전고(높이) 1598㎜, 축간거리(앞바퀴와 뒷바퀴 간 거리) 4418㎜를 자랑합니다. 마이바흐 S600과 비교하면 1m 이상 길고, 10㎝ 정도 높다고 보면 됩니다. 실내 공간이 더 넓은 만큼 차량 안에서의 움직임도 보다 자유롭습니다.

운전석쪽과 뒷쪽의 좌석은 벽으로 분리됩니다. 18.5인치 크기의 모니터를 이 벽에 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VIP가 앉는 자리의 침대형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43.5도까지 기울일 수 있다고 하니 안락한 휴식도 가능하겠네요.

다시 윤 대통령 의전차량 이야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 후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로 이동했는데요, 이 길에는 에쿠스 스트레치드 에디션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이 차는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차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역시 정확한 성능은 아쉽게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국가 원수가 이용하는 차량인만큼 수출용 방탄 차량보다는 뛰어난 성능을 가졌을 것이라는 예상이 시장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수출용 방탄차는 권총과 자동 소총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차량 내부에는 화생방 공격에도 VIP를 보호하기 위한 공기정화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야간 운전용 적외선 투시 장치와 화재 진압시스템, 컴퓨터, 통신시설 등도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15kg 성능의 폭약이 터져도 한동안은 견딜 수 있고 타이어 또한 특수한 기술로 만들어져 네 개의 타이어가 다 터져도 시속 80km 속도로 30분을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스펙이면 움직이는 벙커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네요.

 

美 트럼프 전 대통령, 무게만 8톤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 이용

하다하다 잠수까지…물 속 주행도 가능하다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더 캐딜락 원(The Cadillac One)’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이 차는 길이 5.5m, 8톤에 달하는 무게 등 큰 몸집 때문에 ‘더 비스트(The Beast·야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합니다.

비스트의 문짝 두께는 20.3cm라고 합니다. 보잉 757 제트기의 조종석 문과 같은 무게라고 합니다. 총을 맞거나 지뢰를 밟아도 끄덕없습니다. 차량 밑바닥과 방탄유리의 두께도 각각 12.7cm, 13cm나 됩니다. 차량 내부에는 대통령이 다쳤을 때를 대비한 수혈용 혈액과 산소 공급장치, 위성전화가 있다고 합니다. 비스트는 조 바이든 현직 미국 대통령의 의전차량이기도 합니다.

비스트와 함께 이동하는 경호 차량들은 주변 통신을 방해하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무선 장비를 이용한 폭발물 테러를 막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을 당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탄 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저화질이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는 ‘아우루스 세나트(Aurus Senat)’입니다. 이 차는 러시아가 개발한 차로, 개발비만 2171억원을 쏟아부어 만들었습니다. 세나트의 무게는 6.5톤에 달하지만 최고 시속은 210km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물 속 잠수가 가능한 것도 세나트의 특징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벤츠 마이바흐 S600 풀만가드와 마이바흐 S62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산 롤스로이스 차량도 이용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글 jobsN 고유선

jobarajob@naver.com

잡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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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지지율…상당히 놀라운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2022년 5월 9일 밤 문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며 마지막 지지율이 공개되며 상당히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날인 9일 콘크리트 지지율 40%를 지켰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평균은 51.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1.4%포인트 낮아진 41.4%(매우 잘함 25.2%, 잘하는 편 16.2%)로 나타났습니다.

그래프=리얼미터

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국정 평가 여론조사(한국갤럽 9일 발표)에서 41%의 긍정 답변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4월 집값 급등과 엘에이치 투기 의혹으로 29%까지 떨어졌던 지지율이 다시 반등한 결과입니다.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임기 말 30%대 이상의 긍정 평가를 얻은 것은 대통령 직선제 부활 뒤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지지층 양극화의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러나 청와대 쪽은 이런 분석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전임 대통령들이 실패를 했던 게 비정상이었고, 임기를 잘 마무리한 대통령이라면 지지율이 이 정도 나오는 게 민주주의가 정상화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정을 정상적으로 이끈 문 대통령의 리더십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문재인 리더십의 한 사례로 임기 막판 사면 논란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최측근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한 ‘우리 편’의 사면 요구가 문 대통령에게 빗발쳤지만, 그같은 압박을 원칙대로 버텨냈다는 것입니다. 그는 “문 대통령은 권력을 즐기거나 무슨 지위를 누리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국정을 또박또박 챙기며 일하는 대통령이었다”고 뒤돌아봤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임기 말 측근 비리에서 시작되는데 문재인 정부에 장악된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결과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 적폐를 수사하겠다’고 하자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가장 큰 실패는 사람을 쓰는 일, 인사였습니다. 문 대통령이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직을 던지고 정치권으로 입문해 결국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섰습니다.

문 대통령이 페르소나처럼 중용했던 조국 전 장관은 ‘내로남불’의 대명사가 돼 정권의 도덕성 자체에 큰 흠집을 남겼습니다. 장하성·김상조 등 개혁적 교수 그룹을 발탁한 것도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정권 말기 내각에 들어온 이들도 박범계(법무부)·전해철(행정안전부)·황희(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이른바 ‘부엉이모임’으로 불렸던 ‘친문’ 의원들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상을 함께 하는 동지 같은 관계인 사람들이 다 화살을 맞거나 청와대로 아예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정치적) 세력 관계 속에서 쓸 수 있는 사람의 폭과 깊이가 바뀌는데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대통령이 쓸 수 있는 폭이 점점 좁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문재인의 진심’에서 ‘대통령 재임 기간이 행복했느냐’라는 질문에 “지금은 그렇게 쉽게 답할 순 없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많은 위기를 극복하면서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끈 일을 생각하거나, 국민들로부터 지금도 받고 있는 과분한 사랑을 생각하면 행복하다”면서도 “하지만 대통령 직책을 수행하는 것이 행복한지 묻는다면 너무 힘들어서 선뜻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같이 나이 들어가는 아내와 함께 원래 있었던 남쪽 시골(경남 양산)로 돌아가 노을처럼 잘 살아 보겠다”며 국민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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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64497" align="alignnone" width="720"] 뉴스1[/captio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 후보자로 이종호 서울대학교 반도체연구소장을 지명했다.

11일 이종호 장관 후보자는 “과학기술과 ICT 분야의 미래를 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소감에 대해서는 “얼떨떨해서 기억이 잘 안 난다”라며 “과연 내가 능력이 될까 많이 고민했고 주변에 지혜로운 분들에게 조언을 구한 뒤 임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이종호 장관 후보자와 삼성전자의 악연이 재조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64498" align="alignnone" width="720"] 중앙일보[/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4499" align="alignnone" width="720"] 뉴스1[/caption]

앞서 지난 2011년 이종호 후보자는 원광대학교 재직 시절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합작 연구를 진행해 ‘벌크 핀텟(FinFET)’이라 불리는 3차원 트랜지스터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모바일 기기 핵심기술로 높은 성능을 가진 모바일 기기들이 사용되는 소비 전력을 줄여 모바일 기기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었다.

해당 기술은 이듬해인 2012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당시 인텔과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한 게 적발됐기 때문이다.

이종호 교수는 특허권 권한을 양도한 카이스트의 자회사 케이아이피(KIP)와 이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인텔은 기술 사용료로 100억 원을 지불했다.

[caption id="attachment_64500" align="alignnone" width="720"] 뉴스1[/caption]

2015년부터 해당 기술을 사용한 삼성전자는 끝까지 버텼지만 2016년 미국 텍사스 동부지법은 특허 침해 소송에서 삼성전자가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재밌는 점은 당시 패소 위기에 놓인 삼성전자가 이종호 교수가 재직했던 경북대학교와 접촉해 특허 소유권 분쟁을 유도했다는 점과 카이스트가 당시 국내 특허만을 출원하고 국외 특허를 이종호 교수에게 넘겨 더 큰 소송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당시 배심원단은 삼성전자에게 약 4400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며 한국 반도체 등 기술 업계에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판례로 남게 됐다.

이후 양측이 어느 정도의 선에서 합의를 마쳤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심원단이 내린 배상 금액을 고려했을 때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닐 거라는 추측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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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삼성전자 이제 꼼수 못 쓰겠다”, “하필 과기부 장관이…ㅋㅋㅋㅋ”, “기싸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호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에서 석사학위 및 공학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이후 MIT 연구원 등을 거쳐 교수에 올랐고 과기부 소재부품기술 특별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겸임해오고 있다.

‘폭탄 터져도 멀쩡해’ 푸틴이 타고 다니는 장갑 리무진의 억 소리나는 가격

폭탄 터져도 안전한 푸틴 장갑 리무진 2265억원 차량으로 알려져 출처: gettyimages(왼), RUSSIAN CARS INDUSTRY(오) 출처: dailymail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고급 리무진에서 8개의 궁전 중 한 곳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이 보유한 리무진 관련 정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푸틴의 장갑 리무진 가격이 무려 2,265억 8,088만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었다. 해당 리무진은 2018년 푸틴 대통령의 4번째 대통령 취임식 때 크렘린궁에서 열린 행사에 이동할 때 처음 선보였다. 출처: dailystar 이 리무진은 ‘이동식 요새’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폭탄이 터져도 끄떡없는 보안력을 자랑한다. 리무진 무게는 무려 6,500kg으로 물속에서 충돌하더라도 큰 피해 없이 차량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인 안전 기능에 대해 대해서는 보안상 이유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폭탄 및 방탄 보호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러시아의 부채 금액이 궁금하다면 ↓ ‘빚이 이정도였어?’ 100년만에 국가부도 직면한 러시아의 부채금액 출처: dailymail 이 리무진은 마치 롤스로이스처럼 보이지만 해당 차량은 포르쉐에 의뢰해 주문 제작된 ‘아우루스 세나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양한 첨단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첩보로부터의 안전 문제 때문에 차량에 안드로이드 및 애플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리무진 내부는 두께 20cm의 철판에 13cm의 방탄유리로 되어 있으며 트렁크에는 안전을 위한 산소공급기와 대통령의 혈액이 보관되어있다. 타이어는 강철로 강화 처리되었으며 차량 모터는 6.6리터 V12 엔진으로 구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RUSSIAN CARS INDUSTRY 러시아는 2014년 모스크바가 서방의 제재를 받게 된 이후로 자동차 제작에 관해 수입품과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세나트를 기반으로 하여 4도어 미니밴 콘셉트카도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된 차량 일부는 푸틴 대통령의 자동차 모터쇼에서 선보인 바 있다. 개발 중인 콘셉트카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판매될 예정이다. 윌스미스가 바람핀

‘국무총리 0순위’ 등극하자 2500억대 부자됐다는 안철수, 진실은?

국무총리로 언급되는 안철수안랩 주식 급상승 중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로 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언급되면서 안랩의 주가가 급상승했다.
지난 22일 안랩은 전일대비 2만 600원이 오른 13만 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수치는 2017년 8월 이후 5년 만에 기록한 최고가다.
연합뉴스, 안랩 주식
안철수 위원장이 186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안랩은 ‘안철수 테마주’로도 불리는데, 안철수 위원장의 대선 출마설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들썩이는 모습을 보였다.
안랩은 7일 연속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순 매수가 이어지면서 나흘만 50%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안철수 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도 2,516억 원으로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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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치 테마주는 대선이 끝나면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안랩은 안철수 위원장이 차기 정부의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면서 대선 후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 위원장의 국무총리에 대해 권성동 의원은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또 국무총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역대 정부에서 인수위원장을 한 뒤 총리까지 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뉴스1
그는 “요직을 연속해서 맡는 것 자체가 너무 과도한 욕심”이라며 “모든 권력을 다 차지하려고 하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안철수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지목한다면, 안철수 위원장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안랩의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한다. 백지신탁을 하게 되면 주식 등 신탁재산의 관리, 운영 권한이 수탁기관으로 위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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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전화하게 만든 연예인 부부의 기부금 수준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425억 2,500만 원을 모금한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컬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에게 직접 영상 통화를 걸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리의 슬픔에 가장 먼저

“이래도 옮기려고?” 용산 집무실 차리는데 들어가는 천문학적 비용 공개됐다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청와대 이전 비용 최소 1조 원 수준

국민의힘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을 차리는데 드는 천문학적 비용이 공개됐다.
지난 3월 17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했다”라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유세를 펼치는 동안에도 정치개혁을 위해 청와대 밖으로 나와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에 윤 당선인 측에서는 새 청와대 입지를 두고 여러 후보지 사이에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길 경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 가운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는 윤석열 당선인 측이 추진 중인 청와대 이전에 최소 1조 원의 비용이 뒤따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 제공
집계된 비용추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와대 경호부대 및 경비시설을 이전하는데 2,000억 원, 청와대 숙소 건축에 2,000억 원, 국방부 이전 비용이 2,200억 원, 합동참모본부 이전이 2,200억 원, 국방부 근무지원단 이전에 1,4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합참 본청 건물의 경우에는 핵폭탄 공격에 대비가능한 EMP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 새로운 집무실을 꾸리는데 해당 시설을 설치할 경우 1,000억 원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외 기타 비용을 합산할 경우 총비용은 1조 1,000억 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제공
또한 일각에서는 현재 국방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산 건물을 청와대가 차지할 경우 삼각지역 인근의 정비 사업 계획 역시 올 스톱 될 가능성이 있다는 또 다른 문제점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주 의원은 “대책도 없이 3월 말까지 국방부를 비우라고 하니, 국방부 내부에서는 부글부글 끓고 있다”라며 윤석열 당선인 측의 일방적인 집무실 이전에 대해 쓴소리를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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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만 받을 수 있다는 6800만원짜리 훈장의 정체는?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 금 191돈에, 1세트 제작비만 6823만7000원  역대 대통령 ‘셀프 수여’ 논란 끊이지 않아 대체 어떤 훈장이길래 대통령 부부가 받는다고 해서 이렇게 논란이 되는 걸까?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퇴임 전 ‘무궁화대훈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 최고 훈장으로,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의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 발전과 안전보장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 소식에 북한이 확실하게 보인 입장

북한 선전매체 충격적 발언국민의힘 향한 비난 폭주
온라인커뮤니티,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북한 선전매체가 ‘국민의힘’을 향한 비난을 퍼부었다.
17일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에서 대선이 어떻게 진행됐던 어느 정당이 이겼던 상관할 바 아니지만 우리에 대한 갖은 험담을 쏟아내고 상대를 해칠 흉심을 노골적으로 표출한 데 대해선 절대로 스쳐지나 보낼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있지도 않은 위협과 도발을 운운하며 이리떼마냥 미쳐 날뛰는 국민의힘 패거리들의 망동, 심지어 우리에 대한 선제 타격을 거리낌 없이 운운하며 북침의 도화선을 마구 흔들어대는 보수패당의 위험천만한 추태는 온 겨레의 경악과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들의 거리낌 없는 비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우리민족끼리’는 “야망과 동족 대결에 환장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남조선 인민들의 목숨 같은 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국민의힘과 같은 역적당이야말로 남조선 인민들의 수치고 망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족에 대한 대결 광증에 사로잡혀 화약 내 짙은 폭언들을 거리낌 없이 내뱉는 국민의힘이 있는 한 이 땅에서 전쟁 위험은 절대 가시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1

북한 선전매체에서 ‘국민의힘’을 비롯, 우리나라를 비난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또 다른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외세 의존에 단단히 환장한 미국의 충견”이라며 한국의 태도를 비난했다.
그들은 “남조선을 ‘비우호 국가’로 지정한 러시아가 반항 공식별 구역에 전투기를 들이밀거나 조선반도 주변에서 해상 훈련을 벌이는 등 괴롭힐까봐 극도로 불안에 떨며 고민에 빠져 허우적댄다”라고 친미 방식을 택한 정부를 몰아붙였다.
뉴스1

북한 선전매체에서 ‘국민의힘‘을 지목해 비난한 것은 앞서 윤석열 당선인이 예고한 정책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대선 당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 북한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때까지 압박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또한 북한의 군사 위협에는 ‘선제타격론’으로 대변되는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민희 에디터  |  ofminha@fastviewkorea.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1 좋아요 0 감동이예요 1 화나요 0 슬퍼요 0

남다른 패션 뽐내던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요구에 이런 반응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씨 옷값·의전 비용 공개 논란 임기 막바지에 다다른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최근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특히 지난 3월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공개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정보공개 청구로 올라온 글은 ‘청와대는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씨